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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환님을 용인에서 만나서 반갑더군요.
옆에 계신분은 '언더스티어'로 화제(?)가 되었던 엑센트 오너분이십니다.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레자슈트로 몸을 감싼 레이싱걸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던-_-;;;;;;
옆에 계신분은 '언더스티어'로 화제(?)가 되었던 엑센트 오너분이십니다.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레자슈트로 몸을 감싼 레이싱걸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던-_-;;;;;;
2008.10.14 08:37:55 (*.46.56.50)

헛, 생각보다 트랙이 너무 작네요 ^^;
근데 성환님 카트의 방향이 꺽이는게.. 방향이 갑자기 휙휙 돌아가니까 꼭 성환님이 힘으로 확 돌려놓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근데 성환님 카트의 방향이 꺽이는게.. 방향이 갑자기 휙휙 돌아가니까 꼭 성환님이 힘으로 확 돌려놓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2008.10.14 08:49:59 (*.221.87.215)

네...아무래도 체험을 목적으로 하니까 짧지요^^;
대신 길고 오래 타주는 센스를(남들없을때^^;)..
개인적으론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김태경님 말씀대로 확~ 돌아가는건...
어차피 느리니까 장난이나 치자~ 하는 심산에
핸들틀면서 급제동...그럼 가볍게 뒤가 나르죠^^;
와인딩에서도 종종 써먹는 방법이라서 해봤는데..
문제는 제가 무겁고, 카트가 안나가서..
한번 실행후에는 빌빌빌빌.....ㅠㅠ;;
대신 길고 오래 타주는 센스를(남들없을때^^;)..
개인적으론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김태경님 말씀대로 확~ 돌아가는건...
어차피 느리니까 장난이나 치자~ 하는 심산에
핸들틀면서 급제동...그럼 가볍게 뒤가 나르죠^^;
와인딩에서도 종종 써먹는 방법이라서 해봤는데..
문제는 제가 무겁고, 카트가 안나가서..
한번 실행후에는 빌빌빌빌.....ㅠㅠ;;
2008.10.14 11:02:55 (*.219.0.125)

바뀐 성환님의 프로필 사진에... 적응이 안되는 일인입니다. ^^;(4)
손가락 후덜거릴 때까지 카트 타던 시절이...
손가락 후덜거릴 때까지 카트 타던 시절이...
2008.10.14 14:45:31 (*.132.195.4)

훗...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본인사진으로^^;;
(차와 친해지기전의 사진임...그러니까 5년전..)
다시 저때로 되돌릴거에요 ...하하핫!!
20kg만 빼면되니까...올 한해 노력하면.
내년 1월이면 저 상태로 돌아갈거란 계산중입니다^^
(차와 친해지기전의 사진임...그러니까 5년전..)
다시 저때로 되돌릴거에요 ...하하핫!!
20kg만 빼면되니까...올 한해 노력하면.
내년 1월이면 저 상태로 돌아갈거란 계산중입니다^^
2008.10.14 15:06:29 (*.149.255.207)

헉.. 저는 사진만보곤 엑센트 타신다던 친구분이신줄로만..^^;; 자세히보니 이목구비는 성환님 맞네요~ 저도 가끔 전역 직후 사진을 보면 '누구~?'하는 생각이 절로..^^;
생각보다 코스는 짧네요. 생긴건 꼭 레이싱 카트 같이 생긴게 속도는 오히려 잠실 레져카트보다 느리다고하시니..그래도 공짜라면야.^^;
저는 지난 여름에 수안보에 놀러갔다가 그곳 스키장 주차장에 타이어더미로 만들어놓은 카트장에서 실컷 놀았는데, 비교적 코스도 넓고 카트도 속도감이 있어서(악셀을 힘껏 밟았더니 뭔가 툭~하면서 봉인이 풀리더군요.^^;;)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더불어 그 스키장 뒤쪽은 평일 오전에 차량통행도 거의 없는 와인딩이 있더군요.^^
생각보다 코스는 짧네요. 생긴건 꼭 레이싱 카트 같이 생긴게 속도는 오히려 잠실 레져카트보다 느리다고하시니..그래도 공짜라면야.^^;
저는 지난 여름에 수안보에 놀러갔다가 그곳 스키장 주차장에 타이어더미로 만들어놓은 카트장에서 실컷 놀았는데, 비교적 코스도 넓고 카트도 속도감이 있어서(악셀을 힘껏 밟았더니 뭔가 툭~하면서 봉인이 풀리더군요.^^;;)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더불어 그 스키장 뒤쪽은 평일 오전에 차량통행도 거의 없는 와인딩이 있더군요.^^
첫번째에는 빨리 달려보려고 하다가....안되서 포기.
두번째 영상때는....실제론 세번째 타는건데...힘들어서^^;;
P.S참고로 두번째 영상에서 차가 안나가는건 고장이라는...
ㅠㅠ;;(과연 믿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