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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간다...가 아니라 20여년 전쯤에 갔었죠..
아샨겜,올림픽 앞두고서..교통문화좀 바꿔보겠다고 했었는데...방송보면서 웃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저거하나 제대로 못지키나 하고 욕도했는데..특히 일본과 비교하는거 보면서..진짤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했엇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모습은 어떨까요?..
정지선무시는 기본이고..신호무시....차선은 그냥 도로에 그어진 선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심한꼴 많이 보는데..
과연 지금 다시방송한다면 어떨까요?..
갠적으로는 그때랑 별차이 없을것 같은데....
카파라치제도 다시 시행한다면?....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꼭 강제로 규제해야만 하는상황이 진짜로 싫기는 하지만..
울나라 도로모습보면...
감시하고 벌금부과하고 해서라도 좀 제대로 바로잡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 불법 유턴 차량으로 브레이크 밟았습니다.. 며칠전엔 터널에서 역주행 차량도 만나서 아찔했는데 갈수록 무섭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네~ 중요한건 정지선을 안지킨다고 빨리가는게 아니죠.. 특히 택시들이 가장안지키는것 같습니다만..
차도에 차가 조금만 없다싶으면 신호위반을 하는 차도 보면 택시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몇백미터는 밀려있는 직진차로에서 우회전 전용차로로 저~뒤에서 날아와서는
같은 체어맨이니 좀 껴줍쇼 헤헤
하는것마냥 당당하게 껴달라고 들이대는 체어맨리무진 '택시'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이런것도 끼어들기로 신고 가능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는 정지선은 잘 지켜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좋은 운전자들만 봐서 그런가요?ㅎㅎ
예전보다 신호,정지선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중국 한번 오세요~ 한국은 교통 선진국입니다. ㅎㅎ

전.. 주차장, 골목 등 서행해야 하는데서 밟는 분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 위험하고 위협적인데... 왜 그러는 건지ㅜㅜ
마트 주차장이나 인도구분이 없는 골목에서 격한 거동을 보이시는 분들 보면
좀 황당하고 많이 무식해보이고 짜증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20년전보다 더 엉망입니다.
과거에는 조금만 잘못해도 경찰이 바로 딱지를 끊으니 무의식중에 소소한 법규들을 지키려 했지만 지금은 사고 나지 않는 이상 경찰들이 다 무시해버리니 정말 아주 기본적인 질서도 다 무시하더군요.
정지선 지키기는 물론이고 불법 유턴, 신호등 무시, 차선 무시, 급차선 변경, 횡단보도 신호무시, 교차로 주정차 위반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기본 교통질서가 지켜지지 않습니다.
전 요즘은 차라리 옛날처럼 좀 단속해주는게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도 들 지경입니다.
블박 사용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넘은 거 같은데...
다른 건 몰라도 신호 무시하고 유턴하는 차량들이 요즘 자주 보입니다.
어제도 유턴하는 차량으로 인해 꽤 놀랐는데 영상 자료 보내서 고발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