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추천 받습니다..
쪽지 환영 합니다^_^;;

전에 신발보다 싸다는 어떤 가게에 몇번가봤는데 한타를 사려고 갔다가 무수한 꼬심끝에 넥센으로 장착. 알고봤더니 그체인점이 넥센전문취급점이더군요. 그러니 중립적이지 않고 주구장창 넥센만 추천.
또 어중간한 금호나 한타 프랜차이즈가면 아마추어같은 분들도 너무 많더라구요. 물론 소문난 유명업체는 다르겠지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니까 전화로 물어보더군요. 제조일자가 언제언제꺼인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인터넷 구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4본 신품을 끼워도 일년, 빠르면 8개월.. 이내에 교환을 할 정도로 주행거리가 많아 자주 교체합니다.
최근엔 중고시장에서 잠복하면서 임판급을 노리며 2개씩이라도 사모으구요.. 임판에서 나온 타이어는 대부분 메이커에서 말하는 A급이 들어가기에 싸면서(신품가 대비 60-70% 정도) 품질 높은(불량확률 적은) 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붉은색이나 푸른색 동그란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또는 대략 연식이 조금 된(생산된지 1년 -2년사이) 타이어의 경우 마찬가지로 매우 저렴하게 나옵니다.
타이어를 끼우고 일반적인 주행상황(햇빛노출, 온도차, 압력 등)에서 3-4년 쓰더라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비추어 볼때
이러한 타이어들이 저처럼 빠르게 소진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므로 이런 것들을 노리기도 합니다.
가끔 비싸서 못끼우는 타이어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이 제일 싸구요.
전 중고나라를 많이 이용합니다. 매복하면 신품인데 싸게 올리는 것들 구하거나..
일상용 차로 쓸 타이어는 마일리지 긴 녀석으로 한번 끼우고 이삼년정도 탑니다.

한타 S1에보, 아이셉트 에보, 피넬리 P-제로 등등 인터넷보다 오프라인이 더 쌌습니다. 장착비용 + 휠 밸런스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