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수영을 다니는데 6개월 정도 같이 수영한 분께서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제게 테드 회원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렇다고 말씀드렸더니 차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고 아셨다고 하네요.

어제, 오늘 차를 타고 갔었는데 그 분 차 곁에 제 차를 세웠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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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이너 블로그를 한 10년 이용하고 있는데

몇 년째 알고 지냈던 분이 몇 달 전 자동차 얘기하고 전혀 관계없는 포스팅 댓글에

테드 Q&A란에 질문 올렸었던 부속 고쳤냐고 물어보셔서 놀랐었습니다.


세상 참 넓고도 좁네요.

그리고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