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만 보고 있는 유령 회원입니다.
운전보다 그냥 자동차를 좋아만 하는 사람이니 아무래도 회원님들 글에 낄 여지가 없고 글만 읽게 됩니다.. ^^..
2007년 1월 출고 시 끼어져 있는 한타(195-55-15사이즈) 제품을 아직 사욛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현대 라비타이고 주행거리는 44,000km 입니다.
주로 지하주차장에 있고 위치교환을 자주해서 타이어 외관이나 트레드는 양호하지만, 만 6년이 경과된 타이어라 불안해서 교체해줄려고 합니다. 주행거리가 짧다 보니 아무래도 오랜 세월과 사계절을 견뎌내줄 수 있는 타이어면 좋겠습니다. 운전 패턴은 거리가 말해주지만, 주로 시내 주행에 고속도로 주행시에도 120을 넘기는 경우가 작습니다.
미쉐린이나 국산 타이어 중 용도에 맞는 타이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쉐린은 pilot sport3에 맞는 사이즈가 있던데, 용도에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질문드리자면, 주행거리가 짧고 외관 상태가 좋은 타이어라도 타이어 나이가 교체 판단시 중요할 것 같은데 최소 몇 년마다 교체가 필요한 지도 여쭤봅니다.
회원님 모두 겨울철 안전 운행 기원합니다.
주행스타일이나 차량의 모델로 봐서는 국산 한국타이어 OEM 모델로 구입하시는게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우개 타이어가 아닌이상 어떤 타이어를 쓰셔도 오래쓰실 스타일 이신 것 같습니다.
노블은 조용한건 확실히 느껴지는 데 좀 말랑말랑한 감이 있습니다.
엑스타 LX(무난하고 무지오래쓰실 수 있는 타이어)
엑스타 4X(빗길 눈길에 조금 더 강함)
일반순정 타이어 ex)금호kh25 or h461 에 비해 위 타이어들이 배수성 자체는 좋습니다.
굳이 ps3까지 안가셔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넥센은 써보질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라비타가 은근히 거동이 괜찮던데요.
좋은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v패턴보다는 비대칭패턴이 사계절에 적합한 듯 합니다.
작년말에 8년차 순정 타이어를 버리고 한타 옵티모XQ로 갈아신겼습니다.
S1노블로 끼려고 알아봤는데 당시에 195/60/15 싸이즈로는 옵티모XQ가 최선이었습니다.
라비타도 XD랑 비슷하지 않나요?
메이커 보증이 6년 이니까.. 주행거리가 적더라도 제조일로 부터 6년까지 보시면 될것 같네요.
다만, 주차를 지하주차장이나 실내 주차장이 아닌 야외 주차를 하신다면 가급적 3년 부터는 자주자주 점검 하시구요
혹시 세차시 레자왁스(타이어 무해하다는 검증된 제품 제외)나. 경유, 등유 등 뿌리시면 타이어 성능이
급속하게 떨어지므로 차라리 안 바르는것이 훨 낳습니다.
제조사 보증기간이내라도 타이어 옆면 크랙이 있다면 교체 고려 하시구요
3년이면 고무가 경화된다며 교체를 권장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경험상 맥시멈 5년 잡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교체하시면 될 것 같고,
하이엔드급(UHP급 이상)이 아닌 이상 '한국 S1 노블' 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금호 마제스티'도 좋은 점수 주고 싶으나 사이즈는 없을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