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전에 프리첼 테드를 눈팅하는게 큰 즐거움이였던 고삐리 였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다시 찾은 테드.. 여전히 테드는 건재해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전문대 기계과 졸업, 자동차 공학과 편입, 운전병지원, 자동차 부품회사 근무...

 

지금은 부품회사가 성에 안차서.. 더 공부를 해서.. 고객사?로 가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저를 그나마 인간답게? 그리고 발전적으로 살게 해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운전병시절에도 몇번 몰아보지 못한 레토나를 타고 있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중고시세도 고정되어버린.. 이녀석이.. 저를 정말 즐겁게 해주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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