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여친을 집에 데려다주고 수서분당을 지나 청담대교를 건너 한강대교방면의 강변북로를 타자마자 검정색


왜건 한대가 슝~ 하고 급하게 차선을 바꾸며 지나가는데 깜빡이를 켜주며 차선을 바꾸는 검정색 RS4


딱 직감했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맞나요??


힘겹게 따라가볼까하다가 전 한남동으로 가야되서 금방 빠져야하는 아쉬움 ㅋㅋ


뒤에서 보니 엄청빠르고 롤이 하나도 없는 왜건....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