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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가 내년3월 출시 예정인 전기스포츠카(모델명 LZ-1)을 소개했다.
120Kw급의 모터 2개를 장착, 모터의 출력전압이 최대치에 오를때를 유지하며 번갈아가며 구동하는 방식.
배터리는 차체앞쪽에, 듀얼모터는 뒷쪽에 배치하여 무게중심 50:50
차체 중량 340Kg
0~100km 가속 2.9~3.0sec
최대주행가능거리 350Km
최고속력은 260Km/h
이청용 사장은 "내년 3월께 양산에 착수해 우선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300대 한정 판매'를 실시할 예정"
차량가격은 1억5천만원대로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론칭할계획이라고 밝혔다.
ㅡㅡ;;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으면 주는 중국산저질 장난감처럼 생긴차가 1억5천이라....

제로백 최고속력 무게배분 주행가능거리 전부 흠잡을데 없는 수치이긴 한데....
맨 마지막줄에 진심으로 공감이.........ㅠㅠ

그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 골프 카트 처럼 생긴 자동차 보단 멋지잖아요.
근데 호기심이 마구 마구 발동하는데,
저 중량은 , 휠 + 타이어를 제외한 중량일까요?
휠 10키로 + 타이어 5키로 만 해도.. 모두 합치면 60키로 인데
나머지 무게가 280키로라면, 모두 카본 인걸까요? ...무게가 경이롭습니다.
차 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을, 외관은 카본 화이바로 구성해 중량도 340㎏에 불과하다. 배터리를 포함한 총 무게는 1000㎏로 현대차 소나타의 무게가 1500㎏ 감안하면 3분의 2수준이다.
라고 되어있네요~ ㅎ
기자양반도 참.. 비교를 하려면 프라이드나 레이랑 비교를 해야지.. 몸집이 다른데 소나타는 무슨..

1kg당 44만원 약간 넘네요.
스텔스기보다는 좀 싸긴한데.
44만원을 천원짜리로 달면 1kg은 넘겠죠
근데 카본파이버가 그리 비싼건가요

http://www.leomotors.com/kor/kr_products_01.html
제원의 단위도 다 틀리고 ... 신뢰도도 높지 않고 ... 아 ......
http://finance.yahoo.com/news/Leo-Motors-Announces-Electric-iw-3273922278.html
뭔가 옛날부터 EV쪽을 해오던 회사인것 같기는 한데 ...
지난 2년간의 장외주가는 http://finance.yahoo.com/echarts?s=LEOM+Interactive#symbol=LEOM;range=2y 이런 분위기

사이즈는 엑시지, 디자인은 디아블로+유로파네욤....
저거사느니 투스카니에 1억을 바르는게....
전기차 유지비용에, 검증되지 않은 하체에다가...에휴...1억오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 글이 심히 공감갑니다.
그래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 인지도도 그렇다치고 , 강성도 믿을 수 없지만 , 디자인이라도 좀 있어보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