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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달동안 눈팅만 가끔씩 했었는데..가끔 온타리오 번호판 달고 계신 분도 보이고 해서 저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가끔 다른차와 나란히 주차해 놓으면 정말 제 차가 작긴 작구나..라고 느낍니다. 막상 타면 그렇게 작게 느껴지진 않는데..
매일 주차하는 주차빌딩에서 356SC를 보았습니다. 빨간 인테리어에 드라이빙 글러브까지..5분동안 옆에 서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니 아저씨가 와서 유유히 몰고 가더라구요.
보잘것없는 사진에 내용도 부실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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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차의 근황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달려 주고 있습니다.
메인터넌스 파츠도 다 사 놓았는데 아직 크게 잘못되는 부분도 없어서..바꿔 주기가 귀찮네요.
일단 조만간 예전 DTM 차량에 쓰이던 스티어링 휠인 italvolanti formel (우드 버전)으로 바꾸면서
가죽 인테리어를 장터에서 소스한 다음 가죽시트 복원을 직접 해볼까 합니다.
사진 너무 이쁩니다.
트럭(이름을 몰라) 옆에서 찍은 사진은..
미니어쳐 같네요.^^
창훈님의 올드카에 대한 지식과 글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진도 수준급이시네요.^^

Filmlike하네용.
나이 들고 시간이 나면 꼭 들여보고 싶네요.
그때 가면 가격도 올라가고 수도 줄어서 아마 실현 불가능할지도...
넘 이쁩니다.

우와!! 마치 80년대에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미래에서 온 차를 합성해서 놓은 것 같아요 ㅎㅎㅎ 사진의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렌즈가 80년대 렌즈고 부드럽고 비네팅도 많이 생기는 렌즈라서 그런가 봅니다...후보정도 꽤 많이 하는 편이고요..ㅎㅎ
지금 파츠 구매중인 가죽시트 DIY 후기로 조만간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옛날차들이 길이와 높이가 비슷하더라도 벨트라인이 낮아서 차가 더 작아보이더라구요..제 3시리즈는 딱 나란히 주차했을 시 신형 엑센트보다 작아 보이던데.. 엘리스는 진짜 낮고 작더라구요...정말 여기 다니는 풀사이즈 SUV 눈에는 들어오지도 않을 사이즈..

이제 댓글이 되네요...차도 사진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다음에 356 상태도 참...ㅎㄷㄷ하네요....환경과 열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