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의 경우는 주행시는 13.7볼트까지 올라가고. 12볼트 작동전압을 가진 산업용 온도계(냉각수온체크용)의 표시값이 달라지는 정도의 반응은 체크가 됩니다.

전압 변동이 있지만..용도상 충분히 고려된 사항일텐데.. 케이블이 탈 정도면..케이블 자체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듣보잡 충전기들도 잘만 쓰고 있습니다.

전류는 상관없습니다. 전류는 10mA를 요구하는 기기에 1kA를 공급해도 데미지없습니다. 전압처럼 무조건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부하측에서 필요한만큼만 끌어다 쓰는것입니다.

만약 전류가 높아져서 문제가 생긴다면, 집에 있는 두꺼비집의 차단기를 올리는 순간 형광등이나 TV등이 다 터져나가야 하죠.

라이트닝 케이블은 정품이셨나요? 일부 중국산의 경우 조악한 품질로 충전 시 문제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차량용 충전기의 용량이 얼마나 되나요?

차량용 충전기의 경우 5v 2A가 대부분 입니다

이건 스마트폰까지 커버되는 양이죠

문제는 좋은 품질의 충전기는  자신이 최대 전류량(A)를 출력시 안정된 전기를 공급하며

이외 한계를 넘는 출력량 요구시 보호회로가 작동되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스파트폰보다 충전요구량이 큽니다 

그런데 동시에 2대를 충전했다는 것은 충전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차량의 전기와 라이트닝케이블은 이상이 없었을듯 하며 

아이패드 전용의 품질이 좋은 충전기를 구매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대로 사용을 계속 한다면 또 문제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정품이셨으면 일단 리퍼라도 한번 받아보심이..  그냥 버리기 아깝잖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