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차종은 세라토 유로 입니다
일상적인 업무나 평일 용 차량으로 운행 중인 차량입니다
요즘 pss9 세팅값을 찾느라 고심 중인데 테드 유로 오너님들은 pss9의 경우 세팅값을 어떻게들 사용 하셨었나요?
투스카니용으로 장착 했는데요 (XD와 투스 카니 세라토의 것이 공유를 한다고 하네요)
현재 앞 뒤 전부 4로 맞춰져 있는 상태 인데 노면이 안 좋거나 바운싱이 심한 곳은 그립력이 많이 떨어지고 차가 춤을 춥니다
얼라이먼트나 휠 밸런스 맞춘 상태에 타이어 갈은지 얼마 안되는 상황이구요
여기서 더 압력을 단단하게 한다면 너무 튈것 같고...고속 안정감이 좀 불안합니다
앞 3 뒤 4(단단하게)로 가야 한다는 분들과 어떤 분들은 앞 6 뒤 8로(무르게) 가야 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pss9 사용 하셨던 유로 오너분들은 어느 정도 세팅 맞춰서 타고 다니셨는지 자문 구합니다
현재 스트럿바..휀다 브레이스..언더바 풀킷..리어바(이상 룩손)
필로우볼 어퍼암..아이박 스테빌라이져(투스카니용) 가 장착 되어져 있습니다
타이어는 17인치 (7.5J 30 4짝 동일 215-45-17) 이고 쇼바마운트는 순정 입니다
휠 출력은 프라임게러지 다이나모로 260마력 나오는 출력입니다
전에 KMSA서스킷을 장착했을때는 아주 짱짱한 느낌이었는데(스테빌은 아이박이었구요)....
PSS9을 장착한 이후로 오히려 쫀득한맛이 떨어졌습니다
지상고는 KMSA 지상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예전 mk4 슈퍼차져 R32 때도 PSS9을 썼었는데 바디가 약해서인지 도통 감이 오지를 않네요 R32에 경우는 단단하게 세팅하면 확실히 호불호가 갈려서 세팅하기가 참 쉬웠는데 국산 차량에는 처음 사용해 보니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르게 가도 휘청 거림이 심해 질뿐이지 예상치 보다 자꾸 더 튀어서 위화감이 드는 부분은 사라지지가 않아서요 예전 993카레라 S 베리오켐 수동 차량에도 PSS9이었고 996터보수동이였을때도 PSS9이었는데 그때도 세팅 값은 쉽게 나온 편이었는데 말이죠 어찌 보면 질문 자체를 바디가 약한 차량에 PSS9을 매칭 시키면 압을 무르게 가는것이 유리 하냐고 질문을 했어야 하는게 어찌 보면 맞았지 싶네요 다시한번 조언 감사 드립니다
보통은 국산차로 하다하다 안되서 수입차 가시지 않나 싶습니다. 출력적인 부분은 그나마 손쉽게 가능하지만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에서는 쿠페형식의 차량 아니면 국산차로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혹시 지금 스테빌이 아이박 끼워져 있으시면 한번 탈착해보세요. 세라토의 경우 제가 운행해 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말씀하시는 불안감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아이박 스테빌 자체가 전기형/후기형 나뉘고 후기형은 소프트와 하드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형의 경우에는 너무 강성이 세서 일체형 쇽과 조합했을 때에는 주행 느낌이 거의 토션빔 타입의 차량과 비슷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냥 투스카니용을 끼울 수 있을 뿐이지 애초에 세라토에 맞게 나온 것은 아니지요..
PSS가 일체형 쇽 중에는 스트록이 짧은편은 아닌데 흔히 말하는 종발이 셋팅에 비해서 고속에서는 차가 튀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준준형 차량처럼 중량이 가벼운 차들은 더하죠. 무조건 코일오버라서 종발이 보다 좋은 것이 아니고 본인 운전 컨셉에 맞게 튜닝을 하심이..
그리고 감쇄력은 정답이 없습니다. 우선 중간으로 놓고 타시다가 계속해서 바꿔보셔야죠. 이 역시 차주가 주로 운행하는 스타일과 구간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이야기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누구나 확실히 좋다고 느끼는 정답이 있다면 조절식 쇽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