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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우태
처가댁이 부여입니다. 천안까지 경부타고 천안부터 공주까지는 국도를 이용하지요. 공주에서 좌회전하여 공주시내를 거쳐 왕복2차로를 이용하여 부여로 향하는 것이 저의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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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우태
최근에 새로생긴 다리를 건너서 부여까지 가는 천변도로가 개통되어 꽤나 시간이 단축되었고, 노면이 너무 좋아 밟지 않을수 없도록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카메라도 하나도 없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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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병호
예.. 요즘은 저도 그 길을 자주 이용합니다. "백제 큰길" 이라고 이름 붙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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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병호
근데, 그길 웬지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강변이어서 특히 겨울철 노면 변화가 어떨지 신경이 쓰이더군요. 지난번 눈 왔을 때는 제설을 아예 안했더군요. 부여 다와서 구 도로와 합해지는 내리막길도 길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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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2:00 (*.0.0.1)
김우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천변이라 저녁에는 아침, 저녁으로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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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0:00 (*.0.0.1)
이성구
새로 생긴 천안 --- 논산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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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0:00 (*.0.0.1)
이성구
때문에 고민 임니다 이번 명절엔 어케 가야 할지 전라북도 장수군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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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2:00 (*.0.0.1)
박민규
정확한제원은 기억이않나나 2800cc정도에 190hp라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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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9:00 (*.0.0.1)
김성중
2800cc 193마력이고 슈퍼칩튠을 했다면 200마력을 약간 상회하는정도구요..작은차체와 비교적 좋은 운동성으로 시내주행도 편하고 넉넉한 배기량을 가지다보니 중고속 크루징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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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병호
그렇군요.. 328에 대한 제원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실폐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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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카리스마
제가 살구있는곳이 부여인데.. 글읽으면서 반갑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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