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차는 주차칸에 잘 세워놨는데, 누군가 후진으로 차를빼면서 화살표 방향으로 주~욱 긁고 갔습니다..ㅠㅠ
카메라도 없고해서 누가했는지 찾는건 포기하고 차를 고치려 주변 바디샾에 물어봤는데
딜러와 커넥션 되있는 바디샾에선 덴트가 난 저 파츠를 떼어서 편후에 재장착 할수있다고 하고(3000불)
일반 샆에선 차 문을 열면 보이는 차 바디의 단면쪽에 구멍을 뚫어서 덴틀르 편다고 합니다.(200불)
첫번째 방법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두번째는 바디에 1인치 만한 구멍을 뚫는다는게 별로 내키지 않네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정 안되면 그냥 타야할까요?ㅠㅠ

저 부위면 지붕하고 연결되어서 분리가 불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실내 내장재를 탈거한다거나, 아니면, 구멍을 뚫는 대신 차량의 락이 걸리는 부분을 해체한다거나
다른 방법을 조금 더 알아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2번으로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경우 차종은 다르지만.... 비슷한 파손의 사례가 있었지요....
도어쪽은 경미하게 가로방향(주행방향)으로 접혔습니다.(도장손상 없었음)
이부분은 덴트가 가능한데.... 손이 많이 간다고 비싸게 부르더군요....
휠 하우스 주변 부분은 철판이 두꺼워서 덴트가 안되는 부분이라네요.....
구멍 뚫어서라도 복원해달라 했지만 안해주더군요.....
제 경우는 판금도색하시라고 했습니다.....
너무 비관적인 얘기만 한것 같네요....
잘 수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결론은 판금 도색했습니다. 휀더쪽은 살짝 먹었는데도 이미 댓글 다신 분들 말씀데로 지붕쪽하고 연결되어 있어 교체하면 어마어마한 비용 발생한다했습니다. 뜯어서 펴는건 아예 언급도 안했습니다. 유리도 떼야하고 암튼 복잡하다고해서...결국 판금. ㅜㅜ
저도 너무 비관적인 이야기만 한 것 같지만 최종 결과물은 감쪽같이 되어서 최소한의 위안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