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오디오 튜닝이라던가, 그런 작업이 없다면 전 그냥 둘중에 저렴한것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그놈이 그놈이에요.. 써보시면...   아주 예전에 증류수 보충하는 타입의 밧데리도 5년 넘게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했구요...  

그나마 전에 로케트나 이런 종류보단 델코가 좀더 좋은 브랜드(?) 였었던 적도 있습니다...   밧데리 용량 키우는 것도 그다지 추천하지 않구요.. 차량 무게만 더 나갑니다...^^

저렴한 밧데리 쓰시는게 전 이득이라 봅니다~~

용량은 동일, 비용은 저렴한 (아주 뭐 이상한 메이커만 말고..) 밧데리를 추천합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보쉬 메가파워 실버라이트로 바꿨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좀 나가던데요. 제 예전 글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터리 교체 후 출력 저하 등의 이슈가 해결됐습니다. 물론, 배터리 때문이라고 단정짓긴 어렵겠으나 정황상 ^^

어차피, 델코에서 만든다긴 합니다만 단순히 껍데기만 다른 제품은 아니라길래 과감히 질렀고. 만족합니다. 최근, 날이 아주 추웠을 때도 시동 불만 같은 건 없었구요~

큰사이즈 배터리를 넣어서의 잇점이 오랜기간동안 차 안쓰고 나중에 가서 시동걸릴 확률이 높은정도.. 내지는 블랙박스 같은거 설치해서 상시로 쓸때 오래버틴다 정도일텐데 무게나가고 돈더주고 사이즈를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차살때 들어있던 제품을 5년써도 문제 없더군요.

아반테에 60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혼다처럼 2400CC 차량에 45짜리, 3000CC 차량에 52짜리를 넣어주지 않는 한 용량을 키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제일 저렴한것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차량 밧데리를 뒤로 옮기면서 누설 전류가 있고 매일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왕복8km) 그런지 완충전되기전에 시동을 끄고 초기 시동에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디젤 차량이다보니 해마다 방전 삼회 이상 되어 매년 배터리를 교체하는 차량을 운행중입니다(매년 보험사 비상출동 5번 다 써먹네요 ㅎㅎ) 거기에 집도 그렇고 회사주차장도 휑하니 바람 송송 부는 야지입니다.(회사주차장은 사방이 오픈되어있는 아파트형공장 지상4층입니다). 써놓고 보니 상당히 가혹한 환경에서 차량 운행중이네요 .

현재는 델코 사용중이며 보쉬 실버라이트(S5) 아트라스 다 써봤지만 지금 사용중인 델코가 가장 만족도가 큽니다. 이번에 무지하게 추운 영하 16~18도 에서도 힘들지만 시동이 걸리면서 감동했던적이 있네요..이제는 다른 배터리 사용 못하겠어요..

실버라이트는 아트라스보다 조금 더 좋았던 기억 뿐입니다..

정상적인 차량 상태에 정상적인 운행을 하신다면 보쉬 실버라이트도 좋을것 같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다이어게이지 상에서 배터리 전압이(시동off) 상당히 안정적으로 기억합니다.

겨울에 강한건 CCA가 높아야죠 그냥 A수하고는 약간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상호 관계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미국(캐나다?)에선 A는 거의 신경 안쓰는데 한국은 좀 다른가보네요 ^^

인터넷으로만 주문하지 마셔요.. ㅎㅎ

전 둘다 써 봤는데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믿음은 보쉬가 좀 더 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