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세차를 하러 가려고 밤중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었죠..
차문을 열어놓고 기어를 중립에 놓고 내려서 담배를 하나피고있는데...
뿌직~~ 하는소리가 나서 봤더니...
제차가 구르면서...
열려진 제 운전석문 모서리가 옆차 사이드미러를 밀면서...ㅠㅠ
문짝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경사가 있다고 생각을 못했는데요... (왜 제가 N에 놨을까요...)
옆차는 프린스인데요.. 장기방치 차량입니다. 경비아저씨가 왜 조치를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옆차때문이지는 않지만..
제차에 생긴 첫번째 상처라서 속상하네요...
헌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철판이 휘고 칠이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판금도색하시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도어 교체를 하면 되구요...
차량의 도어가 저정도면 상대차량의 사이드미러는 멀쩡한가요??
상대방 차량에 흠집을 내셨으면 먼저 연락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차상태를 보면 철판이 휘어서 페인트가 터진 상태인데요... 연장을 이용해서 50% 복원 했다고 해도
페인트 터진 부분을 어떻게 하실련지요? 복원을 해서 크랙 부분에 페인트붓으로 덧칠을 하셨으면
운이 좋으면 모르겠지만(나중에 부식됩니다), 철판과 페인트사이에 공간을 메꿔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외장관리업체 운영을 해서 오너분들 보다는 철판 및 페인트에 대해서 조금 더
아는 경우인데요.. 최소 부분도색을 하시는것이 맞는 말인데요..
크랙 부분에 덧칠이라.. 음. 제가 덴트집 사장이라면 분명히 말씀드릴 내용이네요. 참고 하시길.^^
네~ 철판이휘어서 페인트면이 갈라졌죠... 50%복원 얘기는 휘어진부분만 좀 펴졌다는 말씀이구요..
안그래도 저안에 녹이 생기는걸 걱정하고 있습니다.ㅠㅠ
헌데 그 덴트집 사장님께서는 부분도색을하면
이~만큼의 범위를 도색해야하는데 그럼 이 경계면이 티가날수 있다.
그래서 전체도색을 하는게 좋을것같다. 라고 하시는데 경계면이 티가나는 것도 싫고...
얼마안된차를 문짝전체도색을 하는것도 싫고... 저부분에 녹이 나는것도 싫고... (저 뭐하는겁니까 지금;;)
정말 부분도색하면 티가 날까요? 그분께서는 이차가 무슨 xxx칠이라서 [타이탄(?) ]뭐 이런발음이었는데요...
그래서 티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내린적있습니다
사람이 없었고 다행이 제차만 파손되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 운전습관이 문제더군요
오토는 변속자주하면 안좋다고해서 p대신
n과 사이드조합으로 몇년을 탔더니만...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런일을 한번겪고도 또한번 그런일이 있었네요
진짜 정신차려야하는데... ㅜㅡㅜ
그후론 차에서 내릴땐 무조건 p모드로 놔둡니다

이런 면에서는 D/N/R 레인지에서 운전석 엉덩이가 들리고 문이 열린 상태면 경고등 띄워주고 자동으로 P가 되니 좋긴한데.. 틱 하고 강제로 P에 걸리는 느낌이 ㅠㅠ
흰색차가 글쓰신분차인가요?
일단 판금도색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정도로 도어교체는...; ㅎ
피해차량의 주인에게 연락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 있던 차가 상태가 좋든 나쁘든... 글 쓰신분이 잘 못 하신건데.. 장기방치라서 대충 긁혀도 티도 안나는 차인데 차가 흘러서 박으신게 억울하시다고 들리네요...
아~ 설명을 충분히 안드려서 오해를 몇분이 하실수가 있는데요...
음..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리기도 뭐하고..;;
제 옆에 있던 그차는 연락처도 없고, 1년 이상 한자리에 그냥 서있어서 타이어에 바람도없고..
암튼 상태가 말이아닌데요.. 제가 남의차 손상시키고 싹 돌아서는 그런사람은 절대아닙니다.
그차 사이드미러가 문짝에서 살짝 떼어졌다가 붙었더라구요.. 접착체 같은걸로 붙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왜 사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삼각형모양의 플라스틱이 a필러에 붙어있지 않습니까~
그부분이 약간 떨어졌다 붙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연락을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