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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 09 Mar 2006 19:46:35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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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2:00 (*.0.0.1)
김준
투스카니가 알피엠과 속도가 같이 올라가다니...헐... 광고의 파워는 진정 걸킬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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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2:00 (*.0.0.1)
이익렬
연출 리듬이 줌 어색하긴 하지만.. BMW 홍보영화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졌군요. 주인공도 부드러운 인상의 클리브오웬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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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준상
택시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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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재홍
쩝... FF로 뒤를 흘리다뉘... 쩝... 말도 안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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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순익
FF로 뒤를 흘리는게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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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윤성준
싸이드 올리는 모습이 비디오에서 나오지요...하지만...과장광고입니다..다른 cf도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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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강희
FF로 뒤를 못 흘릴까요? ^^ 잘 하던데..^^ 물론..제차로는..못해봤습니다. 살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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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강희
CF 흐름이 좀더 매끄러웠으면... 더 좋을뻔 했네요. 스피드감이..살았다..죽었다.. 그러는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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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홍석호
CF를 보니까 스펙트라가 뒷바퀴를 휠스핀내면서 출발하기도 하던데요...어케 만들었는지 잘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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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홍석호
CG의 승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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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상협
중간부분에 꼭 BMW M5주제로 한 홍보영화랑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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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재홍
아~ 흘리는건 당연히 흘릴 수 있지만... 뒷감당이 쉽지가 않다는것입니다.. 물론 메끄러운 드립도 안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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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재홍
그리고 스핀턴은 당연히 가능하겠죠...^^ 제가 못흘린다는건 드리프트를 염두하고 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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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성환
재홍님. 드라이버의 능력 여하에 따라, FF 차도 쇼 차원에서 브레이킹 드리프트를 연출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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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재홍
하핫... 제 짧은 세계에서 사고하였더니 한계가 있는 리플만 올리게 되는군요. 제 머리속에서는 FF는 카운터 없는 뒤흘리기만 가능하다는 가설만 난무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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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박재홍
드리프트 = 화려하고 각잡히고 빠르고 완벽한 라인!! 이라는 가설안에서 맴돌다보니 선입견이 생기는건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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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쿨만
FF 로 드리프트를 하려면 내리막에서 엄청난 오버스피드로 진입한 후 브레이킹을 때린다면 관성드리프트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 으..생각만 해도 아찔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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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0:00 (*.0.0.1)
안철진
어디선가 본 pikes hill 에서의 rally 에 나타난 스쿠프 경주차는 제대로 되고 멋진 드리프트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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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김순익
뮤가 낮은 노면에서는 브레이킹 없이 액셀과 스티어링 조작만으로도 얼마든지 뒤를 날릴 수 있더군요. 그걸 능숙하게 하는건 역시 드라이버의 역량 문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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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5:00 (*.0.0.1)
최재석
역시 수동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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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이동규
드리프트는 절대 느린 쇼 라인이 아닌가요..랠리가 아니면 모를까..뒤날리는건 일도 아니더군요..물론 부드럽게 잡으려면 고수가 아니면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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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윤성준
뒤를 날리는건 가능해도 날리면서 가속은 불가능 합니다...전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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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2:00 (*.0.0.1)
김순익
어차피 "빨리 가려면" 트랙션의 한계 안에서 움직이는 것 아닌가요? :) 오버스티어 '상황'에서 가속하면서 라인을 잡아나가는건 얼마든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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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정한조
오프로드에서는 마찰계수가 낮은 만큼 그립으로 차의 자세를 바꾸려면 아주 느리게 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미리 요 모멘트를 주어 자세를 잡고 구동력을 걸고 '가속'하면서 라인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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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정한조
비포장도로에서 드라이빙 스쿨을 받아보시면 충분히 경험해보실 수 있는 일입니다. FF차량으로 뒤를 날리면서 가속을 하지 않으면 코너링이 아니라 그냥 가던 방향으로 날아가기 밖에 안 됩니다. 심지어 게걸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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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정한조
포장도로에서는 높아진 접지력만큼 쉽게 미끄러뜨리기는 어려우나 미끄럼 양을 정확히 감안하고 운전할 수 있으면 역시 뒤를 미끄러뜨리면서(비포장에서처럼 확 돌진 않아도)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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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0:01:00 (*.0.0.1)
정한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 있을 때 가서 보시면, 뒤를 날리면서 달리는 수많은 FF 차량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코너쪽이 관찰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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