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현재 07 mk5 GTI를 34,000km 운행중이고,
1년전 28,000km 즈음에 G1AC stage1 ECU 튜닝을 했습니다.
stage1은 점화플러그 열가를 바꿀 필요없다고 하여
순정인 열가 6을 사용해 왔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교환주기가 도래 했으니 열가7으로 바꿀까하고 문의 드립니다.
(매뉴얼상 점화플러그의 교환주기는 6년 or 6만km 입니다.)
1. 보통 NGK 열가7 이리웨이나 이리듐 제품군 추천이 많습니다.
2. 외부업체나 센터와 가격차이는 거의 없고 센터는 부품 워런티가 2년인데...순정은 열가6인게 아쉽네요.
3. 작업이 간단하지만 공구가 없어서 직접할 생각은 없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튠 차량은 교환주기를 당기라고 하는데요
경험담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NGK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엔진 튜닝시 75-100마력 더해질때마다 1 정도 냉형으로 가라는군요. 저도 이 가이드 대로 10만킬로 정도 타고 있(었)습니다.
An engine that has poor oil control can sometimes mask the symptom temporarily by running a slightly hotter spark plug. While this is a "Band-Aid" approach, it is one of the only examples of when and why one would select
a hotter spark plug.

제일 좋은 것은 현재 사용하는 플러그의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상태를 보면 너무 열가가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대충 물어서 하는 것 보다는 전문 튜너랑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__)(--)
업체에서 열가 7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교환주기는 주행거리가 적다보니....6년에 한번씩 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상황이지만, A4 TFSI 에서 REVO Stage 1을 할때, 열가 7짜리로 변경을 추천 하더군요.
반면에 APR같은 경우는 순정 열가를 사용하는거 같구요.
순정을 사용해도 무리는 안되는거 같고, 보험용으로 7로 올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열가를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친누나가 그 차량을 사용하지만 2년여 동안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