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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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보고 서울에서 전라도로오는중이었습니다.
출발시각이 11시 37분 시내에서 출발~
코스는 한남대교에서부터 경부선타고 천안-논산타구 호남선타구 광주IC 지나
더밑으로 내려갑니다.
갈때 비교적 차가없는 관계로 약간 가속을하면서 내려갔습니다.
약 *60-*80을 유지했구요.
천안논산을 타면서 *80-#20을 유지했습니다 간간히 #45를 찍구
카메라앞 2km 전부터는 감속해서 정속을 맞추었구요.
상황에따라 탄력주행했습니다.
다른차에 큰피해안가게끔 천안-논산지나고 호남고속도로에서
약 *40-*70정도를 유지했습니다. 물론 절 앞으로 추월한차는 한대도없었습니다.
어느순간 sm을 앞질렀는데 좀가다보니 뒤에서 쏘고옵니다..
오~저도 같이 호흡을 맞춰줍니다. 약 180정도가니 그래도 따라옵니다.
*90에도 따라옵니다.
*95부턴 처집니다.
앞전방에서 pda 네비가 카메라경고를합니다. 저는 속도를 천천히 다운시키면서
갑니다. 그때 2차선주행중인데 갑자기 뒤에오던 Sm 속도안줄입니다. 그대로
제옆오른쪽 갓길로 내뺍니다.
저런 X 메너를보게나 저도쫒아갑니다. 똥침을놓습니다. 휘청거리지만 그래도
*95는 유지합니다. 간간히 불안한주행을합니다.
에라 따자~ 하고 앞질러가버립니다. 또 카메라나옵니다. 저는 정속달립니다.
다시한번 Sm 갓길탑니다.
완전 무때뽀입니다.
다시질러서 가면서 카메라서행하면 뒤에나타납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가
기름이 간당간당합니다.
할수없이 휴게소갑니다... 원래 고급넣지만 어쩔수없는터라 S-oil 들어갑니다.
뒤에 Sm 도 들어옵니다. 순간 헉~
SM 가스충전소로갑니다. 광주 허넘버가스입니다.
정말 성질 까스인가봅니다.
다시한번 먼저 쨉니다 Sm 저도 같이 보조맞춰주면서 전일부러 졸졸졸 뒤만 땁니다.
그렇게가다가 서광주 IC 로 까스 Sm 은 사라잡니다. 비상등넣어주더군요.
저도 비상등넣어주고 갈길갔습니다.
그래도 카메라나 위험요소만나면 정속해주지는 않는 SM 쬐매 찜찜하더군요.
어쨌든
계속 *95-#00정도 유지하는 SM 짝짝짝~ 박수를보냈습니다. 것두 까스차가.
근데 급차선변경(칼질)할때는 휘청거리는모습이 마니 불안했습니다.
덕분에 예정보다 빨리 목적지까지갔지만 왠지좀 찜짐해서..끄적입니다.
제차는 TT1.8T (흡기,써스,스테빌등완료차입니다.)
2004.08.03 00:08:00 (*.0.0.1)
TT 1.8T가 .. quattro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최고속이 얼마나 나오나 궁금합니다, #45km/h까지 나올 정도면.. @@
2004.08.03 00:08:00 (*.0.0.1)
TT 1.8 전륜 180마력입니다. 팁트로닉이구요..계기판상 245까지 갑니다. 당시알피엠의여유로 250도 찍을수있을듯.. 역시터보엔진은 차가운날씨가 제철인가봅니다.
2004.08.03 00:08:00 (*.0.0.1)
TT 180마력 전륜구동 순정 245km/h는 발휘합니다. 약간 내리막에서 계기판 상으로 250km/h도 어렵긴 하지만 가능합니다.
2004.08.03 02:01:00 (*.0.0.1)
봉인씨 글올리셨네요...TT 1.8 순정은 245km에서 1분정도 달리면 256km까지 나오지요...문제는 230까지 넉넉하게 받쳐주던 힘이 그 후부터는 밟아도 허당이랄까? 바로 이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04.08.03 02:01:00 (*.0.0.1)
칩튠하면 260 계기판 꺽을 수 있습니다. 순정상태에서 280마력까지 100마력 올려도 차에 큰 무리가 가지않는다는 점이 정말 맘에들지만 비용이 좀 들어간다는 것이 부담스럽구요.
2004.08.03 02:01:00 (*.0.0.1)
전 요즘은 기름값이 아까워서 140 이상은 안올리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공도에서 안좋은 노면때문에 차튀는 것도 싫고 돌튀는 것도 지겹고해서요....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