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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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가 GPS 속도보다 +10km
굴러간 거리가 더 빠르게 증가하니 보증기간이 빨리 만료된다..
르노삼성에 문의하니
SM5는 계기판에는 +10km이지만
적산거리계에는 정상적인 속도를 제공한다고 주장..
과연???
항상 그런진 모르겠지만 속도계 오차 = 누적거리 오차 가 성립되진 않습니다.
gps속도와 계기판의 속도차이가 이전차는 2-3km정도이고 지금타는 차는 10km정도 나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이동거리와 차량 거리계에 표시되는 거리수는 두대 모두 네비와 백미터 단위까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즉 속도계가 gps속도보다 더 빠르게 나와도 이동거리는 동일하게 표시 되므로 메이커의 주장이 타당해보입니다. (다만 제 경우는 두대 모두 현대차였습니다)

제차는 네비게이션상의 이동거리보다 계기판상의 이동거리가 오히려 5%쯤 적게 나왔습니다. . 08년식 기아차입니다. 물론 속도계는 계기판이 더 나오구요.

원래 오차가 존재하였고 5%, 지금은 윈터 타이어로 인하여 터큰 오차중입니다.
누적거리 역시 손해보고 있다 생각합니다. (+ 연비 표시또한 입니다.)
차종 : 골프.
제 차같은 경우엔 195/50R15를 끼우면 속도계는 GPS와 100km/h에서 약 7~8km/h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205/50R15를 끼우면 속도계와 GPS 속도가 거의 맞게 됩니다.
이경우 바퀴지름이 달라져서 ODO METER에 쌓이는 적산거리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더군다나 제 차는 전자식 ODO미터도 아니고 옛날 20년전 테엽같은게 돌아가는 방식........
속도계 오차가 곧바로 적산거리 오차로 쌓이게 됩니다. ㅠㅠ

전자식, 기계식 ODO메터의 차이를 떠나서..
속도계 바늘을 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놓았다고 생각하면 위에 메이커에서 말했다는... 속도계는 좀 높게 나오지만 거기계는 정확하다~ 라는게 가능은 하겠네요

법적으로도 10% 정도의 속도오차를 인정해줍니다.. 그래서 카메라 단속시 80km/h 단속구간에서 88km/h 속도이하는 단속대상에서 제외 시키는걸로 알고 있구요..
보증문제도 엄밀히 따지면 해당차량의 적산거리계를 기준으로 잡는거지 실제 물리적 이동거리를 보증해주는건 아닙니다. 쉽게 생각해서 리프트에 차 띄워놓고 4만키로 주행하면 보증해주나요? 안해주죠...
E60 530 LCI 운행중입니다.
얼마전 OBD 케이블 사서 이리저리 코딩 중인데 코딩항목중 계기반 속도 보정항목이 있더라구요. 즉 실제 속도보다 어느 정도 낮게 해주는 코드 값 이었습니다. 이것을 실제 속도로 표시로 항목을 해 두었더니 그래도 GPS 속도보나는 낮게 나오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계기반 속도는 실제 속도보다는 낮고, 그렇지만 누적 주행거리는 계기반 속도와 별개로 올라간다. 그러나 그 마저도 약간은 오차가 있다입니다.
ECU 신호를 따보시면 압니다. 제 경우엔 실제 속도(=GPS와 같은 값)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