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모노코크 차량의 경우에 바디의 강성 저하가 승차감에서 영향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어떤 모노코크 바디의 차량을 최초 구입시에는 승차감이 상당히 딱딱하다고 느꼈지만.

몇 년이 지너고 나니 눈에 보이는 보디 패널에 녹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요.

그와 동시에 어느 순간부터 승차감이 처음과 달리 너무 낭창낭창하고 부드러워지며 롤링등이 증가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의 깊숙한 접합부들도 녹이 발생해 보디의 휨에 대한 유격이 늘어날 수 있는건가요?

즉 보디패널간 접합강도가 녹으로 인해 달라질 수있는건가 궁금합니다.
최소한 이론적으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