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일 때문에 목요일도 금요일도 그리고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도 청계천을 들렀습니다.
일 때문에 간다그러면 축 처질 것 같아 나들이라 생각하고 왔다갔다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온화한데다 근래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서 그런지 그래봤자 4기통
가솔린터보지만 부드럽게 잘 달려주어 만개한 꽃을 보며 느끼는 봄의 정취가 배가되는 기분이네요.
따스한 날씨 탓에 졸음이 엄습할 수 있는 요즘같은 때에 회원여러분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때 물생활에 미쳐서 봉달하러 동대문 시장에 미친 듯이 갔었죠..... ㅎㅎ
그나저나 저 동네는 주말에는 차가 너무 막혀서 전철로만 갔던 기억이.... (평일에는 좀 한가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