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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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사무실에서 뛰쳐나가고 싶네요..ㅋ
다름이 아니라 왜 아우디는 유독 가속패달이 오르간식이 아닐까요?
유독 그 방식(이름을 모르겠네요..ㅡㅡ;)고수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같은 계열인 폭스바겐도 오르간인게 많던데...
별거아닌거 일수있지만 예전부터 궁금했었거든요
혹시 이 둘방식의 장단점같은것도 있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르간식패달이 좋아보입니다...^^
2014.04.07 16:46:49 (*.140.111.109)

전 밟는 방식이나 느낌에서 오르간 식이 조금 편하거나 미세하게 조절가능한 듯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 그래선 안되겠지만 실수로라도 깡통등 이물질이 떨어져 낑궈져 가속되는 불상사가 덜 한 구조 아닐까 합니다. 벗겨지기 쉬운 신발이나 매트등이 겹쳐지면서 악셀 과 바닥 틈새에 끼워져 마구 가속되던 경험도 있었던... 매트의 끝 부분만 짧으면 오르간식이 불안감이 덜 하더군요.
골프, 티구안은 오르간인데,,페이톤은 또 아니더라구요,, 아우디도 두 방식 모두 사용하고,, 이유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