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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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아이가 4세가 되니 영유아용 카시트가 너무 딱 맞아서 그런지 불편함을 호소하네요...
카시트에 앉기싫어서 보채다보니.... 자연스레 차로 이동하는 동안
아이가 엄마품에 안겨 가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사람은 집사람대로 힘들고,,,,,
아무래도 카시트 사이즈를 키우거나 다른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흘러 듣기로 어린이용 카시트 대신에 쿠션 같은 걸로 받쳐서 안전벨트에 매는 방식도 있는 것 같던데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견이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4.02 14:04:03 (*.195.112.199)

다른 분들 말씀대로 부스터 시트 추천합니다. 차량에 ISOFIX가 있다면 ISOFIX 적용된 부스터 시트를 찾아보세요.
가격은 5~10만원 정도 비싸지만 탈착이 매우 용이합니다.
2014.04.02 21:51:30 (*.229.30.145)

부스터 시트는 중고제품도 무척이나 깨끗한 제품도 많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항상 재판매를 염두해두어서 그런지 거의가 민트급입니다.
2014.04.03 16:20:20 (*.62.162.43)

룸머키드 추천합니다
저도 쌍둥이쓰던 두개 한개가격 정도에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5세부터 13세 정도까진 쓰겠더라구요.
저희 남매 보채지 않고 잘 타고 다닙니다.
귀때기도 있어.. 사이드에에백이 없는 제차에선 아무래도 좀 안심이 됩니다
저도 쌍둥이쓰던 두개 한개가격 정도에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5세부터 13세 정도까진 쓰겠더라구요.
저희 남매 보채지 않고 잘 타고 다닙니다.
귀때기도 있어.. 사이드에에백이 없는 제차에선 아무래도 좀 안심이 됩니다
영유아용 다음에 부스터 시트가 있습니다. ^^ 보통 13세까지라고 하네요.
안전 벨트가 성인용이다보니 체형에 맞지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측면충돌시 머리 보호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일명 귀도리/귀때기)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