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한 번 없이 올뉴모닝 MT 새차를 덜컥 사서 탄지 어언 한 달.


간선도로 출퇴근용이며 주행거리는 2,700km 입니다만...


냉간 시동시 태핏 소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공회전 상태로 가만히 두면 2~3분 정도 난 후 사라집니다.


올뉴모닝이 원래 이렇게 태핏 소리가 심한가요?(제차 말고는 카파 엔진 달린 차를 타본적이 없네요)


엔진 AS가 무려 5년 10만KM이라 큰 걱정은 안합니다만 서비스 센터 입고 절차 및 오고가는 게 귀찮아서...

냉간 시 원래 태핏소리가 어느정도 들리는 엔진이라면 뻗던 말던 걍 타려 합니다. 예열은 2초(^^)정도 합니다.


엔진오일량은 정상이며 출고 후 교환은 없었습니다(1만km 쯤 교환 예정).


올뉴모닝 타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모닝 동호회에는 LED DIY 얘기로만 가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