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저는 컴팩트 세단을 좋아합니다.
b5 a4 전륜 , E46 330i , c32 , e30 320 등등 타오다보니
연비좋은차는 못타겠고(연비좋은 차라함은 출력이 보통 낮죠?!) 출력좋은차는 비싸고
등등 고민끝에 b7 2.0t q 를 입양할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revo ecu 스테이지1 을 할 생각인데요 순정에서도 오일을 좀 먹는다 하는데
ecu를 하게되면 어느정도 더 먹을지 궁금하며, revo ecu를 하면 즐거운 드라이빙이 될까도
궁금합니다. 당연히 돈도 많이 안들었으면 좋겠구요..아! 다운스프링에 타공디스크만 할까합니다.(도움될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은 좋은(감사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칩튜닝과 오일소모와는 연관이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전수를 올려서 주행하는 시간이 혹은 부하가 클수록 오일소모는 많습니다.
따라서 칩튜닝 후 오일소모가 더 늘어나는 것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칩튜닝을 하게 되면 튜닝이 제대로 되었다는 조건하에 대부분 만족도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다운스프링만 하는 것은 차를 낮추는 것 이외에 아무런 이점이 없고 안정성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댐퍼와 함께 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타공디스크는 육안상 차이를 제외하고 알려진 것과 같은 체감 효과는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동에 영향을 주는 튜닝은 패드를 교체하거나 아니면 캘리퍼를 교체하는 것이 확실하며 타공디스크만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보실 수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권영주님) 오일소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일체형에 패드교체로 일단 생각해 보겠습니다.ㅎ
혹시 열 식히는데에도 타공이 그렇게 도움은 안되는지요??!
같은 모델 (런칭)초기형 탈 때, 오일 교환시기 7천 정도 타는 동안 보통 1리터 보충했습니다.
당시엔 칩튠(REVO 등) 검증이 미흡하기도 했고, 서태지2-3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듯 하여 안 했고요.
서태지1으로는 제 기준에선 빠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공로터는 모든 제품에서 크랙 생깁니다. 타공 주위로 지렁이들 기어다님..
제 경험으로는 엔트리 설룬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B7은 다시 골라도 검정색을 택할 것이고, C32도 타셨으니 S4를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