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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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해지는 날씨에 안전운전하시길 바라면서 질문하나드립니다.
미니쿠퍼s 쿠페차량을 탄지가 2년정도 되가면서
처음에 미니를 타면서 느꼈던 작고 단단하고 잘나간다는 느낌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치고나가는 느낌도 그저그렇고
고속에서도 225이상으로는 겨우겨우 나가는거같아서.
최근에 스위스칩이나 레무스 파워라이저라는 보조ECU 칩튜닝을 알아봤는데요.
비용도 비용이고 칩튜닝시의 체감효과가 어느정도 될지 몰라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뭐 당연히 더 잘나가고 빨라지고 싶다면
더 높은배기량의 더 빠른차를 사면되겠지만..
일단 미니가 너무 좋아서 당분간 다른차로 가는일은 없을것같아서요.
보조ECU말고 직접실차맵핑을 하는 업체도 알아보았으나 의견들이 분분하고해서
ECU는 건드리지 않는 보조ECU를 알아본거였습니다.
혹시 사용하시거나 해보신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은 기본적인 내구성을 파먹는물건들이지요..
부스트올리고 maf속이고...
저도 타고있지만 미니는 160키로정도에 즐거움을 느끼기 좋고 그이상의 큰차들처럼 즐거움을 얻기위해서라면 일거양득이 불가능한 차인것같슴다
맵핑하고 침튠하면 터빈갈아먹고 다운파이프에 배기하면 초반 미니의 야무진가속이 사라져버리지요
어느하나를 포기해야 가능합니다
잡소리가 많았는데 단기적으론 문제없고 3년이상 사용하기엔 내구에 이슈가 생길수도있다고 봅니다
전 맵핑경험이 있고 칩튠은 친한이가 아직도 하고있지만 순정을 포함하여 3대비교시 순정의 터빈상태가 월등히 좋았습니다 칩튠이라고 덜 소모하고 그런거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