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질문수정!
제차는 순정상태 투스카니 2.0gts2 수동 6단인데요.
이제보니 저번에 계속적인 메탈메어링 소손에 대해 올렸던 질문 글이 서버장애로 삭제되고 없어져
버렸네요.
상황을 다시 설명 드리면 중고로 구입해 타다가 따라락 거리는 소음때문에 카센터 여기저기서
쓸때없는 부품 교체하며 돌아다니다가 블루핸즈에서 클러치 디스크 삼발이 셋트 교환후
증상이 계속되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카프로클럽 제휴사 대림점 입고해서 정비사분이
증상 바로 파악하시고 뜯어보고 메탈베어링을 포함한 크랭크샤프트 피스톤등 헤드,블럭을 포함한
오버홀 진단으로 거금들여 오버홀... 그후 길들이기 한다고 살살 타다가 1달정도 후에 같은증상.
다시 입고 오버홀(원인파악 못함), 다시 오버홀후(블럭 및 헤드교체) 며칠만에 같은증상으로 입고
엔진 정비소에서 테스트하다 엔진사망(ECU 튜닝 및 플라이휠 의심-엔진 정비소 외에 다른 모든 정비사분들은
플라이휠 무관하다고만 진단) -스토리 더 있는데 할일이 있어서 나중에 보완할께요. 스토리 엄청 깁니다.
황당하고요.
플라이휠(dmf)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인데
교체하면 증사이 말끔히 사라지고 오랫동안 탈수 있을까요?
순정품 가격(74만원 정도)이 너무 비싸서
저렴하게 튜닝용품 및 대체가능 부품으로 정비해 운용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제가 알아본 걸로는 평화발레오 제품이 플라이휠 포함 6단 전용 셋트 60만원대이고
중고로는 25만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잠깐 다른 차량으로 동압판을 클러치 장착 차량을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정체가 많은 출퇴근에 주로 사용하다 보니 많이 힘들더군요.
지금 투스카니는 순정이라 너무너무 부드럽고 정체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거의 없어서 만족합니다.
터보나 이런 작업은 없는 순정이라 슬립현상 아직 느끼도록 운행해 본적은 없습니다.
다른 차종의 순정부품을 사용한 조합이나 이런것들이 가능한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중고품은 교체후 얼마기간동안 운용할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불안합니다.
지금 신품(순정품)을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 공임까지 하면 너무 부담스럽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만, 그과정에서 워낙 복잡한 일들을 겪었기에 여러가지 장착이 가능한 조합중에 자잘하게 다른 조건들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엘리사 와 gts2 의 미션은 블럭과 결합되는 하우징을 빼고 동일합니다. 하지만 엘리사 제품과 gts2 의 플라이휠, 디스크, 커버는
커버와 플라이휠을 조립하는 볼트의 pcd가 달라서 조립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거진 확실합니다.)
그리고 플라이휠역시 크랭크와 결합하는 부분의 구조가 달라서 호환이 불가능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고 돈이 많이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서 정보를 다 저장해 뒀으면 이럴대 유용하게 쓰였을텐데..정말 아쉽네요.
gts2는 개조해서 5속용 플라이휠을 꽂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