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for sale
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 2001년식 BMW E53 X5 4.4i
- 239000km, 주행거리가 길고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다보니 차량에 대한 설명도 조금 디테일해야 할 듯 합니다... 저의 첫 SUV로 중고 구입 당시에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였습니다... 작년 초 정비를 받았습니다... 성격상 차량은 항상 제대로 된 상태에서 운행하고픈 욕심에 엔진 작업하는 김에 타이밍체인까지 교환하였고 관련 소모품 일절 전부 교환하였습니다... 엔진 관련 소모품 한 동안 교환하실 것 없으실 겁니다...관련 수리비 700만원 정도 들여서 수리하였습니다... 정확한 수리 내역은 http://blog.naver.com/jeungin2005?Redirect=Log&logNo=50165047415&from=postView 위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시세가 얼마 되지 않는...연식 있는 차량에 몇 백씩 들인 이유는 정말 오래 잘~타보려고 수리한 것입니다... 엔진...제대로 작업되어 있고 미션...은 명불허전 zf라 말썽 부린 적 없습니다... X5...신차가 1억을 호가하던 차량으로 수리 들어가면 그에 상응한 수리비가 나오는 차량입니다... 저렴하다고 덥썩 구입했다가 수리비가 중고차 구입가에 비해 많이 나와서 유지하는 것에 고충을 겪는 경우도 주위에서
보았구요... 수리 내역 확실하고 현재 문제되는 것도 없습니다... 연식있는 차량이고해서 간간히 센서류들의 고장으로 속은 썩일 수 있겠지만 굵직한 것들은 말끔하고 최근에 DSC모듈도 교환하였으니 큰 돈 들어갈 곳은 없어보입니다...(리어에어서스 점검해 보았고 현재 이상없습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에 비춰보니 연식이 있는 차량은 마일리지보다는 현재 상태와 수리여부, 소모품 교환이 중요한 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던 차량이라 팔고 나면 아이들이 못내 서운해하겠지만 사정상 꼭 처분해야 하네요...ㅡ.ㅜ 좋은 분과 인연 닿아 호강하며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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