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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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해놓은 차를 누군가 치고 그냥 가는 바람에
자비로 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군데 견적을 받아보았는데요.
판금은 오백오십불이고 문짝 패널을 컷팅해서
교환하는 방법은 구백불.가량 나올듯 하네요.
한군데서는 판금은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철판이 충격으로 인해서 약해져서라고 하는데요. 이곳이 제일 규모도 있고 큰 곳입니다.
나머지 한군데서는 최고의 방법은 패널만.컷팅해서.교환하는 방법인데 이건 비용이 비쌀것이고
판금으로 가능할것 같다고 하는데
아직 견적서는 안 왔습니다.
이곳은 두분이서만 수리하는 조그마한 곳입니다.
오백불이 넘으면 보험처리를 할 예정이고
그 이하면은 현금처리 하려고 합니다.
궁금한거는 어느것이 더 좋은 방법일까요?
판금일까요. 패널교환일까요?
사진을 첨부하면 좋겠는데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에러코드 413이 뜨네요..
2014.04.25 06:54:10 (*.33.153.23)

문짝을 통째로 교환이 아니라면 판금이 나을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주차해 둔 제 차량 운전석 문을 찌그러뜨리고 도주하는 걸 같은 아파트 주민이 잡아주셔서 보험 처리는 하였는데, 도어의 경우 강성 등으로 인한 안전을 위해 교환을 했습니다. 일부 판넬을 잘라내어 작업을 하는 거라면 판금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