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공회전 때문에 문제가 많은거같습니다.

공회전을 하게되면 쓸데없이 기름을 태우게되고 환경문제 연비문제 등등등이 있죠..

그리고 주택가에서 공회전을 하게되면 괜시리 미안해지기도합니다(꽤나 조용한차인데도 말이죠...)


따라서 공회전을 줄이거나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게 제 차가 lpg라는게 걸리네요..

것도 LPI 가 아니고 기화기식 lpg차량이란게 걸립니다.

lpg차는 예열을 해주어야한다는게 정설처럼 나돌고있어서.. 저도 해오고 있습니다.


보통.. 수온게이지가 60도 정도가 되었을때 출발하는데요

거의 담배 한개피를 태울시간동안 예열을 하고있습니다.

예열때문인지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열하고 출발했을때 체감상 변속 느낌, 가속느낌이 괜찮았습니다. 

(냉간이 아니니 당연한거겠지만요^^::::)


적당한예열 시간은 어느정도가 적절한지..

옛날 lpg엔진이 예열하지않고 바로 출발시 무리가 따르지 않는지..

알고싶습니다.


_시동을 걸고 바로출발할때.... 1500rpm 언저리에서 슬슬 악셀링을 최소화하여 운행하면 괜찮을까요^^?_



요사이 황사 꽃가루 먼지가 장난이아닙니당 ~ 건강들 조심하세요~


-꼭... 제가주차하는 주차장에 어느분이 공회전 오래하지말라고 하셔서 이러는건...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