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 안되고 쓰시면 7년까지도 써봤습니다^^.

통상 방전 3-4번 이상되면 짜증나서 가시더라구요.

예전에는 다들 밧데리 오래들 쓰셨던거 같은데, 요샌 블박의 영향인지 3-4년쓰시면 다들 갈더라구요.

매일 출,퇴근하는 티코는 40AH 는 약 6년정도,

한달에 두세번정도 주행하는

엘란은 60AH 는 약 9년정도,

그랜져는 아마 90 ~ 100AH 인것 같은데 10년이상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기준은 일발시동이 안될때 교체합니다.

참고로 시동 off 하면 일절 전기 사용을 안합니다.

아반테HD의 경우, 보통 4년주기 혹은 5~6만 km주기 변경을 매뉴얼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매뉴얼인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7년에 10만km 주행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6만때까지는 주로 시내주행이었고, 6만 이후부터 10만까지는 거의 고속도로 위주의 주행이었습니다.(주행 패턴이 상관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반테HD 07년식 출고 배터리입니다.

그리고 9만km 쯤 뛰었을 때, 배터리에 요상한거 하나 달아줬습니다. 전해질 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ㅎㅎ

4~5번 정도 블박 때문에 방전을 시켜서 좀 조심스러웠는데.. 지난 겨울 잘 보냈습니다.

회원님들 말씀처럼 블박의 이유 외 시동에 문제(방전 등)가 있었다면 교환하였을텐데 바로 걸리는지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차 07년식 아방hd .. 현재는 다른 가족이 타고 있지만 배터리가 아직 생생합니다. ~

보쉬 배터리같은 경우 제조사에서 성능 보장은 2년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저기준이겠지요?

제차에는 80짜리 배터리 들어가는데요, 8년 12만킬로에서 방전 한번 되어 점프 스타트 했는데,

그날 밤부터 재시동이 안되어서 바로 교체했습니다. 예전에 타던 차는 8년 13만킬로때까지

처음 배터리로 계속 탔었고요.

5년 사용하니 배터리에서 증기가 나오고 침?을 퉤퉤 뱉으면서 배가 살짝 부르더라구요

시동걸고 사용상 문제가 없었는데 무서워서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