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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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량을 기준으로 ~00년도 쯤 나온차량은 배력비4~5:1 정도의 싱글을,
00~09년도 쯤 나온차량은 배력비 7~9:1 정도의 더블을,
09~ 현재 까지의 차량은 배력비 7~9:1 차량은 싱글을 많이 쓰는 것 같던데요
왜 다시 싱글 방식으로 돌아간 걸까요?
예전엔 큰 배력비의 싱글형을 만는게 힘들었던건가요? 아님 페달 감이 좀 다르다던지?
궁금합니다 ^^
2014.05.09 10:23:30 (*.62.172.97)
더블은 좁은 공간에 높은 배력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이어프램이 두장 들어가고 에어-진공 패스를 이중으로 구성해야해서 구조가 복잡해집니다.당연히 가격은 올라갑니다.
총배력비는 휠과 마스터실린더의 단면적비, 부스터 배력비, 페달 레버비로 결정되는데...부스터 배력비가 줄더라도 실린더나 페달 레버비를 조정해서 총배력비만 동일해지면 싱글 부스터건, 듀얼부스터건 동일 답력에 동일한 제동력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 듀얼에서 싱글부스터로 바뀐 경우가 많다면, 가격과 성능을 고려한 설계요소 Trade-off 결과겠죠.
총배력비는 휠과 마스터실린더의 단면적비, 부스터 배력비, 페달 레버비로 결정되는데...부스터 배력비가 줄더라도 실린더나 페달 레버비를 조정해서 총배력비만 동일해지면 싱글 부스터건, 듀얼부스터건 동일 답력에 동일한 제동력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 듀얼에서 싱글부스터로 바뀐 경우가 많다면, 가격과 성능을 고려한 설계요소 Trade-off 결과겠죠.
2014.05.09 15:29:31 (*.146.164.85)
기술의 발달 및 원가절감으로 보시면 됩니다
페달링은 싱글부스터가 딱딱하다는 느낌이고 스트록이 적고
더블부스터는 부드러운 페달링에 스트록이 약간 깊습니다
물론 메이커 셋팅에 따라서 다르지만
현대차 말랑한 페달링 다소 적은 유격 초반제동력 우세
대우차 말랑한 페달링 긴 스트록 리니어한 제동력 다소 밀리는 느낌
기아차 딱딱한 페달링 적은 스트록 위에 메이커에 중간적인 느낌
쌍용차 빡빡한 페달링 적은 스트록 많이 밀리는 느낌
페달링은 싱글부스터가 딱딱하다는 느낌이고 스트록이 적고
더블부스터는 부드러운 페달링에 스트록이 약간 깊습니다
물론 메이커 셋팅에 따라서 다르지만
현대차 말랑한 페달링 다소 적은 유격 초반제동력 우세
대우차 말랑한 페달링 긴 스트록 리니어한 제동력 다소 밀리는 느낌
기아차 딱딱한 페달링 적은 스트록 위에 메이커에 중간적인 느낌
쌍용차 빡빡한 페달링 적은 스트록 많이 밀리는 느낌
더블은 면적이 작은대신 길이가 길고 싱글은 길이가 짧은 대신 면적이 넓구요. 엔진룸 구조를 보면 면적이 큰것보다 길이가 좀더 긴것이 부피는 같지만 훨씬 심플하고 레이아웃을 구성하기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