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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arkoz.com/view_new.php?id=express_freeboard2&no=288771&mstart_page=0&type=2&card=cd_8
모바일이라 사진은 여기에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옆차랑 시비붙어서 앞을 못봤다내요
300 오버코스입니다.
모두 안운하세요
충격이 크셨을 듯 합니다..... 교통사고는 휴유증 오래 간다고들 하는데... 차도 이태수님도 얼른 좋아지셨으면 합니다~
수리비가 300이건 500이건 절단, 용접, 방청은 당연한거고 차체얼라인먼트까지 말끔하게 수리 받으세요. 꼭 달리는 차가 아니라도 혹시나 모를 다음 사고에 대비해서 차체 교정도 중요한데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대부분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저런 본인 부주의 김여사는 면허 취득특권을(면허 소지는 자격이 아니죠 특권입니다) 10년정도 박탈해야되는데 말입니다. 병원 다니는 것도 일인데 쾌차(?)하세요!
사진

아이고... 저희 집 차도 아줌마한테 들이 받혀서 (심지어 책임보험 = 사실상 무보험) 진짜 그 자리에서 죽빵을 날리려던 거 참았던 적이 있는데 (당시 사제 양아치 렉카들이 끼어들어서 그 양아치들하고도 한판할 뻔 했다는..) 사람 셋이서 차에서 아파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에이 똥차 이참에 잘됐네 폐차나 해야겠네" 이런 개드립을 시전해줘서 한번 더 뒷목을 잡게해줬었죠. 근본적으로 개념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당시 겨울이라 빙판에 미끄러져서 그런가 했더니 나중에 블박 다시 잘 살펴보니깐 그냥 아예 제동을 안하고 쳐 박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제동이 없었으니깐 1차로 쳐박고 밀려난 저희 차를 굴러와서 또 쳐박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자동차 면허 취득은 무조건 수동으로 하게 하고 보험경력 (면허취득 경력 X) 으로 5년 무사고 이상이 되어야 자동변속기를 운전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허 취득과정에서 일정 기간 이내에 특정 횟수 이상 계속 탈락하면 특정기간만큼 면허 시험 응시 자체를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공간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면허를 너무 쉽게 따다 보니깐 운전이 아주 우스운 줄 아는 경향이 짙습니다.
뭐 또 달려들겠죠. 니네 누나도 엄마도 여자다 그러고요? 저는 누나 없고요 어머니는 면허 없습니다. 최근에 면허 따겠다는 거 다분히 김여사 될게 눈에 보여서 못따게 말렸습니다.

대구 모 판금장인의 블로그를 보니.. 위 사항 이상의 휘어짐과 철판 늘어짐도 판금으로 원상복구
하시던데 설사 자르고 용접하시다면 한번 견적을 알아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