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험회사를 바꾸었는데 의문점이 있어 글을 써 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동차를 등록해 타고 다니지만 보험회사는 미국에서부터 쓰던 보험회사를 이용 하고 있었습니다.

(설명 하긴 조금 복잡 하지만... 미국 보험사에서 overseas 에 차량이 있을 시 영국 보험회사를 통해 보험을 들어 주더군요)

처음 한국에 왔을때 국내 보험회사를 알아 보았지만 종전의 미국 보험회사가 15%정도 저렴하고 저또한 같은 회사의 서비스에 크게 불만이 없던터라 바꾸지 않고 이용 하고 있었죠.


근데 최근 같이 일하는 동료가 최근 다른 보험회사를 소개시켜 주어 보험회사를 바꾸었는데 4년넘게 이용하던 보험회사랑 같은 조건에 보혐료는 무려!!!! 55%나 저렴 해서 바로 옮겼습니다. 근데 이 보험회사는 본사는 미국에 있고 한국 보험회사를 통해 보험을 들어 주더군요. 


궁금한점은 두 보험회사 본사가 미국에 있고 Sub Contract 되어있는 회사를 통해서 보험을 들어 주는 시스템인데 보험료 산정이 어찌 이리 큰 차이가 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 영국의 보험료 산정은 자동차의 년도나 주행거리보다는 엔진의 크기, 제조사, 마력/출력수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시스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