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코오롱 교대를 다닙니다.
어드바이저도 나름 친절하긴 한데 잡소리 부분은 영 성과가 없습니다.
아직 이상이 있는 부분은 없어서 제대로 정비한 곳은 없지만 잡소리 나는 부분들은 제가 원인까지 다 파악해서 이야기 해줘도 조치한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부분 좀 꼼꼼하게 잘 봐주는 센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차는 도이치 대치 출고 차량입니다만 도이치의 악평때문에 그쪽으로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도이치 대치는 실제로는 어떤지요?

고장난걸 고치긴 쉬운데 잡소리 같은건 정말 잡기 힘들죠... 저도 잡소리 잘잡는것으로 유명한 정식AS센터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네요. (잡소리에 대한 명확한 정비 메뉴얼이 없는것으로 보아선 독일애들은 잡소리를 차량고장이라고 생각안하나봄;;)

성산으로 가세요. 그나마 제일 무난합니다. 여기도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맡겼더니 하루만에 40km를 타긴했는데...그래도 양심적인 곳입니다.
저는 수입차 사고 실망한 게 서비스센터 겉만 뻔지르르하지 국산차 서비스센터보다 나은 게 없다는 점입니다. 또 외관에 투자한만큼 공임으로 뽑아먹고 정비사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불편합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수리하면 그냥 타고 나오는 오히려 후진국 방식입니다.
차에 대해 모르고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을 위한 구조죠. 커피마시고 한가하게 tv보다가 차 나오면 결제하고 그냥 타고 나오는...차라리 일반 정비소 중에 믿을 만한 곳을 찾는 게 좋지만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교대 근처 거주하시면 거리가 좀..
평균적으로 바바리안 만족도가 조금 높다는 점만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