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익스트림//아이바크 프로킷//실크로드//테크프로 등등...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많아서요..
동호회 내에서 장착기를 보면 대부분 싱빙성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고 해서.. 고민입니다.
리어 스프링이 약간 활처럼 휘어져 장착된다고 하는데.. 처음 보는 구조내요.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만일 하체때문이라면
뒤쪽 막걸리바 정도만 달아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언더에서 오버로 넘어가는 시점이 좀 빨라져서
저는 맘에 쏙 들더군요
타지살이를 하고 있어서 고속도로 주행이 많습니다. 저 또한 CVT 특성을 활용하여 지훈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락업을 걸어서 주행하는 쪽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상 한칸으로 수원에서 제천까지 내려왔내요. 약 140km정도 됩니다. 저 또한 순정 벨런스 치고 상당히 좋다고 느꼈는데.. 근래 K3를 몰아보면서 본인의 차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그간 타보지 못한 차에 대한 이질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세적인 부분도 그렇고 현재 16인치 순정휠이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탔었는데 계속 무언가가 아쉬워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운스프링 보다는 약간 하드한 순정형 스프링도 생각해보고 있구요..
아니면 현재 휠에 휠스페이서를 제작하여 넣어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전륜 5미리 롱볼트에 허브링 포함하여서 넣고 후륜은 10미리 정도 말입니다.
조합적으로 봤을때
순정휠+전륜5미리 후륜 10미리 허브스페이서(튜닝하우스나 H&R제품)+하드한 순정형 스프링
순정휠+전륜5미리 후륜 10미리 허브스페이서(튜닝하우스나 H&R제품)+다운스프링(아이바크 프로킷)
순정휠+다운스프링(아이바크 프로킷)
17인치휠 교체+하드한 순정형 스프링
17인치경량휠+다운스프링(아이바크 프로킷)
이정도 선에서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운스프링같은 드레스업 튜닝은 큰 회사일수록 뻘짓(또는 호갱님 마루타 짓)을 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활처럼 휘어서 장착되는 차종 여러개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