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cc 이상의 대배기량과 V8 의 다중실린더, 그리고 매니에서 엔드까지 이어진 독특한(?) 구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확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이유라면 타우엔진에도 AMG와 같은 형상의 풀배기를 장착하여 흡사한 사운드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점이 손들어 반길만한 소식인데 말이죠.

최근 출시된 45AMG 의 배기량이 2000cc 로 알로 있는데(트윈터보지만) 유튜브에서 배기음을 감상해보니 다기통이 갖는 자연스러운 음색은 아니지만 상당히 우렁찬 사운드와 특유의 가래끓는 소리가 여전히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이 비밀(?) 또한 밝혀 낸다면 국산 2000cc 들에게서 AMG 사운드를 듣는날이 올 수 도 있겠다 생각하기 괜시리 설렙니다.

 

AMG 특유의 '짐승의 포효' 같은 사운드는 어떻게 만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