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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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넘어서 하체가 덜렁이는 느낌을 줄이려면
어디를 보강해야 하나요?
차가 낡은건 아닌데
(하체를 올려봐도 교환할곳은 없음)
스포츠카는 그런 느낌이 적은데
세단류나 편안한차를 타면 그런 덜렁이는 느낌이 참 맘에 인들거든요
어디를 보강해야 하나요?
차가 낡은건 아닌데
(하체를 올려봐도 교환할곳은 없음)
스포츠카는 그런 느낌이 적은데
세단류나 편안한차를 타면 그런 덜렁이는 느낌이 참 맘에 인들거든요
2014.07.15 01:15:05 (*.176.207.141)
하체부품이 노후화 된게 아니라면 댐퍼를 강한걸로 교체하시면 될거같고요
그외에 부싱교체와 서스교체, 하체볼트류 점검 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외에 부싱교체와 서스교체, 하체볼트류 점검 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014.07.15 19:02:25 (*.70.54.217)

욕심을 버리시는것이나 차를 달리는 용의 차로 바꾸는 것이 제일 낫습니다. 것보기엔 멀쩡했지만 차령이 있어서 부싱을 바꿨더니 한결 덜 헐렁거리더군요.
2014.07.15 23:45:24 (*.132.125.156)

일단 댐퍼를 신품 교환하시는게 가장 체감이 클거구요..순정 부싱으로 신품 교환하셔도 탄탄한 느낌이 어느정도 되살아납니다..(신차 때만큼 오래는 못가지만;;)
우레탄 부싱같은 애프터 마켓으로 교환해도 탄탄해지긴하는데 단단해진만큼 다른곳에서 잡소리가 나타날 확률이 좀 있습니다.
2014.07.16 16:37:31 (*.46.229.199)

13만킬로 타고나서 댐퍼 교체했더니 정말 극적인 변화가 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확보한 안정감 조차도 며칠만에 익숙해지니 사그라들고 말더라는...
댐퍼가 강해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