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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에 발견해서 서행하며 찍어 봤습니다.
별로 잘 안보이는 위치에 홍보를 하고 있네요..
더 잘 보이는 위치도 많은데..
2006.07.21 00:05:04 (*.253.217.26)

원래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 차선 입니다...정속주행을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빠른 정착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빠른 정착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2006.07.21 04:19:30 (*.48.33.243)

언제나 1차로는 들어가면 안되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뒤에서 차량이 접근을 한다면 1차로를 내주는것이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의 규칙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뒤를 신경 쓰기 싫으시다면 하위차선에서 운전을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2006.07.21 11:20:29 (*.98.112.207)
추월차로 단속보다 기타 하위차로 단속에 신경을 더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속버스나 대형트럭들이 2차로로 주행할 때에는 정말 신경쓰이더군요.
2006.07.21 11:38:05 (*.94.1.21)
이동섭님의 말씀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어처구니 없는 법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예전부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이었는데... 단속이 안되었던것 뿐이구요..
그로인해 현재 고속도로에 나가면.. 1차선에서 아무렇지 않게 100Km혹은 그보다도 못한속도로 달리면서 뒤에서 빠른속도로 오면 너가 알아서 피해가라.. 라는 식으로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많거든요.... 저는 빠른속도로 갈때 1차선에서 알아서 피해주면 잠시 비상등으로 고맙다는 신호를 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안피해주는 차들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지그재그 운전이 되어버립니다.... 당연히 위험도는 더 높아지죠.... 또한 뒤에서 보면.. 난리 부루스(?)를 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런 단속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이었는데... 단속이 안되었던것 뿐이구요..
그로인해 현재 고속도로에 나가면.. 1차선에서 아무렇지 않게 100Km혹은 그보다도 못한속도로 달리면서 뒤에서 빠른속도로 오면 너가 알아서 피해가라.. 라는 식으로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많거든요.... 저는 빠른속도로 갈때 1차선에서 알아서 피해주면 잠시 비상등으로 고맙다는 신호를 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안피해주는 차들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지그재그 운전이 되어버립니다.... 당연히 위험도는 더 높아지죠.... 또한 뒤에서 보면.. 난리 부루스(?)를 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런 단속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07.22 02:45:28 (*.215.1.126)

조용재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어떤것인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조금 다른 상황으로 2차선 고속도로인 경우 화물차나 기타 차량들이 2차선에서 100 이하의 속도로 띄엄띄엄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1차선으로 100 정도로 달리면 추월이 아닌가요?
120 150 y00 이런 위반속도의 차들이 당연하게 1차선의 우선권리를 주장할 근거는 없죠.
특히 차량에 비해 도로가 턱없이 부족해 항시정체나 서행등의 우리나라 실정에서 추월차선의 항시주행을 법규위반으로 단속한다고하면 과연 1차선을 누가 쓸수있느냐 하는겁니다. 한국의 도속도로는 아우토반이 아니죠. 최고속도 100-110인 곳에서 일단 법제화하고 단속해서 벌금 날리고.. 이런 행정은 순서가 뒤바뀐것이라고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에서 1차선의 항속차량을 단속하여 벌금을 물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 외국의 고속도로는 특별히 우리나라와 다를바가 없던데요.. 다만 뒤에서 고속차량이 다가오면 차선을 비워주는 매너 정도였지요.
120 150 y00 이런 위반속도의 차들이 당연하게 1차선의 우선권리를 주장할 근거는 없죠.
특히 차량에 비해 도로가 턱없이 부족해 항시정체나 서행등의 우리나라 실정에서 추월차선의 항시주행을 법규위반으로 단속한다고하면 과연 1차선을 누가 쓸수있느냐 하는겁니다. 한국의 도속도로는 아우토반이 아니죠. 최고속도 100-110인 곳에서 일단 법제화하고 단속해서 벌금 날리고.. 이런 행정은 순서가 뒤바뀐것이라고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에서 1차선의 항속차량을 단속하여 벌금을 물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 외국의 고속도로는 특별히 우리나라와 다를바가 없던데요.. 다만 뒤에서 고속차량이 다가오면 차선을 비워주는 매너 정도였지요.
2006.07.22 02:55:57 (*.215.1.126)

물론 저 역시 과속을 할때가 많고 급하게 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1차선의 정속주행(규정속도내의) 차들을 비난하거나 쌍라이트를 켜는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다만 2차선 차량과 나란히 퍼레이드 하는 경우는 좀 심각하죠 -_-;; ) 가장 큰 이유는 내 자신이 그런 상황에서 대부분 규정속도 위반을 하는 입장이였기에 제한속도를 지키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기 때문인데 간혹 보면 내차가 y00 으로 달리는데 왜 앞에서 규정제한속도로 방해하느냐..라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과속하는게 벼슬은 아니죠.. 비켜주면 고맙지만 속도제한없는 내 앞길을 막지말아라..라는 강요는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y00 으로 과속하며 앞차에 쌍라이트 켜대는 운전자들은 뒤에 y50으로 달리는 차량이 붙으면 절대로 차선을 안비워주더군요.. ^^;;
한가지 재미있는건 y00 으로 과속하며 앞차에 쌍라이트 켜대는 운전자들은 뒤에 y50으로 달리는 차량이 붙으면 절대로 차선을 안비워주더군요.. ^^;;
2006.07.22 03:09:03 (*.215.1.126)

2차선으로 비켜줄수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뒤에 더 빠른 차량이 있으면 비켜주는 운전매너 캠페인 정도가 적당하지 "일제단속"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저 역시 이번 시행은 좀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준비와 사전검토가 안된 정책같아요.
단속 규정도 너무 모호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마음만 먹으면 1차선을 밟는 있는 모든 차들을 단속할수있는 규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속도위반과 병행해서)
단속 규정도 너무 모호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마음만 먹으면 1차선을 밟는 있는 모든 차들을 단속할수있는 규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속도위반과 병행해서)
2006.07.22 04:29:41 (*.83.144.53)

홍보, 계도기간이 있으니, 정확한 기준이 나오겠죠.
경찰도 바보가 아닌이상 2차선 도로에서의 상황으로 집중단속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우선은 경찰들이 추적해서 단속하기가 힘들어서라도 그럴겁니다.
4~5차로가 있는 넓은 고속도로에서도 꼭 1차선만 고집하는 것을 우선 단속하겠죠. 차로가 넓은 고속도로에서 시행해야 추적하기가 쉽고 민원도 없을테니까요.
경찰도 바보가 아닌이상 2차선 도로에서의 상황으로 집중단속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우선은 경찰들이 추적해서 단속하기가 힘들어서라도 그럴겁니다.
4~5차로가 있는 넓은 고속도로에서도 꼭 1차선만 고집하는 것을 우선 단속하겠죠. 차로가 넓은 고속도로에서 시행해야 추적하기가 쉽고 민원도 없을테니까요.
2006.07.22 05:35:46 (*.253.217.26)

1차선은... 틀림없는 추월 차선입니다... 물론 달랑 차선이 두개 뿐인곳은 단속을 당연히 하면 안되겠죠... 1차선에서 내가 설령.. x50으로 타 차량을 추월하고 난후.. ㄷ강연히 2차로로 들어가야 하는것이구요... 내가 1차로에서 x50으로 달리는데.. 뒤에서..y00으로 달려 온다면.. 나보다 빠른 차량이기에..양보 해주어야 합니다....
1차선은 무조건.. 나혼자만이.. 빨리가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1차선은 무조건.. 나혼자만이.. 빨리가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2006.07.22 08:33:55 (*.156.52.112)

이탈리아에 있는 어쩔 수 없는(?) 유령회원 입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1차선 항속 주행시 단속 됩니다. 2차선, 3차선으로 추월하는 것도 단속 대상이고 고속도로에 차가 없는 경우 3차선에 붙는 걸 원칙으로 하고 텅 빈 3차선 고속 도로를 2차선에서 항속 주행해도 단속 대상입니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한국보다 훨씬 적은 탓도 있겠습니다만 몸에 배인 운전 매너도 한 몫하겠지요. 단속이 문제 해결의 최선책은 아님에 분명하지만 사실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 법규를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2006.07.22 10:23:47 (*.152.36.212)

고속도로를 3차선으로 해주면서 이런 짓거리를 했으면 합니다.
법규를 지켜야 함이 마땅하긴 하지만
2차로 밖에 없는 고속도로에서그럼 2차선에서 트럭과 함께 80놓고 다녀야겠습니까?
아니면 부산 도착할 때까지 계속 추월하고 왔다 갔다 하라는 겁니까?
책상머리에 앉아 쓸데 없는 생각들이나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는 많군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법규를 지켜야 함이 마땅하긴 하지만
2차로 밖에 없는 고속도로에서그럼 2차선에서 트럭과 함께 80놓고 다녀야겠습니까?
아니면 부산 도착할 때까지 계속 추월하고 왔다 갔다 하라는 겁니까?
책상머리에 앉아 쓸데 없는 생각들이나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는 많군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2006.07.22 18:08:31 (*.40.166.239)

2차선이라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2차선에 꼬리를 물고 차들이 있다면 1차선으로 주행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물론 더 느리게가지 않는다면)
단속은 2차선이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1차선을 주행하는 경우를 단속하겠지요. 그리고 2차선보다 더느리게 1차선을 주행하는 차들도요. 90년대 초까지만해도 비교적 잘 지켜진 법이라고 기억되는데요.
단속은 2차선이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1차선을 주행하는 경우를 단속하겠지요. 그리고 2차선보다 더느리게 1차선을 주행하는 차들도요. 90년대 초까지만해도 비교적 잘 지켜진 법이라고 기억되는데요.
2006.07.22 20:46:54 (*.149.224.93)
상당히 모호한점이 있군요.. 어찌됐건, 제 생각엔 "1차선은 가장 빠른 차선이 아니라 추월차선이다." 정도로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0키로로 달리건 200키로로 달리건.. 1차선은 추월상황이 아닌이상 안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차로문제는 공감합니다만, 저 법규를 2차선 고속도로에까지 적용시키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06.07.22 20:57:07 (*.149.224.93)
뒤에서 아무리 빠른 차량이 X침을 논다 하더라도.. 현재가 추월상황이면 차분히 추월하고 2차로로 복귀하면 될 것이고.. Y50으로 달리는 차라도.. 2차선에서 100키로로 달리는 차를 추월하려고 120키로로 1차선에서 추월중인 차량이 있다면 당연히 선행차량먼저 추월하게끔 해야 하는 것이고..음 근데 글을 쓰다보니..저게 잘 안되서 문제인거군요..;; 예전에 마스터님 글중에 올바른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니아 입장에서 앞장서서 '전도사'가 되자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나부터 실행하고 점차 '교화'시켜 나가야 할 부분 아닌가요..뜬금없는 단속의 배경은 몹시 궁금합니다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부러워하는 운전매너를(비록 강압적이긴 하나..) 한발 앞당겨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면허갱신할때 필기시험 한번씩 봤으면 좋겠어요..^^
2006.07.22 23:04:24 (*.130.116.199)
법규를 만들거나 시행 할때는 예전 같이 정부 마음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결룩 누군가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 인식성, 국민수준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요.. 예전에 있던 법규를 그리고 현재도 존재하는 이 법을 구지 계도를하고 단속을 한다는건 이 자체가 더 이해하기 힘듭니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정부의 정책은 국민적 공감대와 차량성능향상, 운전 수준증가등의 다양한 이유로 부각된걸로 판단됩니다. 물론 제이야기가 정답은 아니지만 성향이 그러하다 입니다.
아마도 경찰은 교통흐름과 무관하게 1차선에서 고속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에게 다른 차선에서 주행하도록 하기위해서 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경찰은 교통흐름과 무관하게 1차선에서 고속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에게 다른 차선에서 주행하도록 하기위해서 라 생각합니다.
2006.07.22 23:10:48 (*.130.116.199)
차량의 수가 적어 흐름이 빠르고 원할하게 진행되는데 1,2차선에서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이 있을시 물론 1차선 차량이 2차선 차량과 나란히 가는경우죠 이러한 경우 단속하지 않을까합니다. 정체가 되어 50정도로 주행하는데 1차선 주행을 못하게 하지는 않겠지요..결룩 도로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므로 교통흐름에 맞게 운전할수 있도록 하기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2006.07.30 00:08:32 (*.146.162.75)

요즘 전국의 고속도로 달려보면 영동고속도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2차선 고속도로는 2차선으로 항속해도 문제없을 만큼 한적한편이고.. 통행량이 많아 예전에 많이 막혔던 고속도로들은 현재 열심히 차선확장중에 있는데.. 왜 비좁은 2차선 고속도로에서 내가 트럭뒤나 졸졸 따라다녀야 하느냐? 하는식의 반론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시행해야하는것을 시행하는데 당장 자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은 정신교육이 필요할듯... 아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겠죠?
당연히 시행해야하는것을 시행하는데 당장 자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은 정신교육이 필요할듯... 아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겠죠?
2006.08.10 02:20:29 (*.220.36.107)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도로 처음 생긴 후 팔십년도 중반까지 일차선 추월, 이차선 주행 잘 지켜졌습니다. 외국 연수 몇 년 갔다오고 90년도 중반 귀국 후 고속도로 가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일차선 일백 기십킬로 정속이 대다수 더군요.
간단합니다. 빠른 차가 일차선, 이차선 지그재그 칼질하면 할 수록 사고확율이 높아집니다. 칼질하는 차와 양보 안해준 차보다는 그 사이 사이 차들의 사고확율이 높아집니다.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일차로 추월하고, 추월 끝나고 이차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다 앞에 느린 차 있으면 일차로 추월하시고, 추월 중이라도 뒤에 빠른 차 오면 추월 후 잠시 이차로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그게 왜 힘이들고 불합리합니까?
도로에서 사고 확율을 줄이면서, 전체 항속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룰인데,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만 지키면 차선 안바꿔도 된다는 생각은 자기 중심적인 생각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빠른 차가 일차선, 이차선 지그재그 칼질하면 할 수록 사고확율이 높아집니다. 칼질하는 차와 양보 안해준 차보다는 그 사이 사이 차들의 사고확율이 높아집니다.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일차로 추월하고, 추월 끝나고 이차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다 앞에 느린 차 있으면 일차로 추월하시고, 추월 중이라도 뒤에 빠른 차 오면 추월 후 잠시 이차로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그게 왜 힘이들고 불합리합니까?
도로에서 사고 확율을 줄이면서, 전체 항속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룰인데,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만 지키면 차선 안바꿔도 된다는 생각은 자기 중심적인 생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