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북 단양에 가족들과 와있는데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차량 주치의께 연락을 드리고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연료펌프 고장 같다고 하셨는데 아침에 다시 시동을 걸려했으나 말씀대로 모터소리가 안 나는게 주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차는 사륜이라 래커를 부르긴 해야합니다.
사는 곳은 안산이구요.
차를 우선적으로 집으로 탁송시키고 며칠 후에 다시 정비 입고를 시키는게 나을지,
오늘 아예 입고는 못 시키더라도 정비소에 갖다놓는게 나을지,
아니면 인근 청주나 제천에 정비소를 알아보고 맡긴 후에 다시 찾으러 오는게 나을지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저흰 돌아가는 버스를 찾아보던지 렌트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휴대폰에서 쓰는 글이라 띄어쓰기 등이 고려되지 못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