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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선유지보조장치 - 꺼지지 않도록 개조함.
2. 자동 급제동장치
근데 카메라 찍는 차는 왜 포르쉐죠 ㅋㅋㅋ
마지막에, I guess it works. 굳이 번역하자면 .... "어.. 진짜 되네요.."
컴퓨터를 너무 믿으면 않될텐데...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지가 않네요 ㅎㅎ;; 언젠가 봣던 애니메이션 X-드라이버 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좀 불안불안 합니다만..... 지금 인터넷 서버나 국가안보 컴퓨터같은 경우 20년전만 해도 안정성이 떨어져서 사용할 생각도 못 하던 수준이니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도 그만큼 발전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주선은 아직도 0.01GHz 내외의 프로세서를 쓰는게 신뢰도 때문이라는데 몇년 전에 구글인가, MIT인가 GPS 자료랑 G센서갖고 혼자 잘 달리는 랠리카를 만들 때 데스크탑용 인텔 T2500(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썼다는 말을 듣고, 저 CPU가 그렇게 안정적인가???? 사보고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뉴스 : 스탠포드 대학에서 만든 무인 아우디 TTS 랠리카는 진동과 고열 극한을 견딜 수 있는 차량용 프로세서를 새로 제작해서 쓴다고 하니 현대도 뭔가 있을거 같지 않은가요? ㅎㅎ
프로세서가 겁나 복잡한거 같더군요 ㅎㅎ 삼성도 프로세서 시장을 진입을 할려고 발버둥 치고 있긴 하다고는 들었습니다.
겔럭시 시리즈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도 결국은 ARM이란 모바일프로세서 회사에서 설계를 가져와서 쓰고있는 실정이지요(엑시노스...라고 하나요?? 삼성이 개발한거라고 알고있는사람이 매우 많아요 ㅎㅎ)
현대가 프로세서 개발하는것보단...삼성과 결탁하여 공동 개발이 들어갈수도 있고...애플도 자본은 많지만 자동차 기술이 없으니 중소 자동차 회사를 하나 인수를 하고 아이-카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까요??ㅎㅎ아니면 공동 개발이라던지(테슬라같은 회사들이요)

잘해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직은 fast follower지만요.
언젠가는 한번 나서겠죠?

얼마전에 볼보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기술을 홍보했던게 기억나는군요.
어쨋든 자동운전이 가능한 차량이 실용화 되는건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