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차는 가끔씩 밟아줘야 된다..

너무 안 밟으면 안 좋다.

여자들이 타던 차들은 너무 안 밟아줘서 안나간다.


뭐 이런 소리를 들었었는데요

(자동변속기가 거의 없던 시절 이야기 이니 변속기의 변속로직이나 그런 문제는 아니구요)


나름 좀 안다는 분들은

고속주행을 많이 하면 엔진마모상태가 달라져서 그렇다

고속, 고알피엠을 가끔 써 줘서 길들이기를 해 줘야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이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 일까요?


2500rpm을 넘기지 않는 운전을 계속 한 차와

변속을 매번 레드존에서 하는 차와

하드웨어적으로 엔진이나 차의 상태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