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전 트레드웨어 480짜리로
국산소형탈때 앞타이어에 3만도 못타겠던데..
특별히 운전히 거칠진 않고(국산소형으로 거칠어봤자 얼마나 거칠겠습니까-_-)
커브에서 브레이크페달 안밟고... 그냥 좀 기울어져서 남들보다 빨리 돌았는데..
ㅠ
근데 막 인터넷에서 보면 노블 앞타이어로 6만탄 사람도 보이고..
-_-
제가 얼라인먼트를 안봐서 그렇게 빨리 마모될수도 있나요?
딱히 130까지 핸들떨림 크게 안느껴져서 계속 안보고 그냥 갈았거든요 ㅎ
운전 스타일은 시내반 고속반인데 운전스타일이 브레이크 잘 안쓰는 주행....
겉으론 멀쩡하고 트레드도 좀 남아있던데 가시던 카센터에서 강제로-_- 교체해줬다네요 ㅋㅋㅋㅋ

같은 속도로 밟고 다녀도 차량중량이나 운전습관에 따라서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노면 안좋은곳에서는 당연히 마모가 더 빠를꺼구요..
저도 S1 노블인데 저 자신도 의아하게 생각될 정도로 오래 타고 있습니다.. 그닥 얌전하지않은데도... -_-;;;
다른 습관은 남들과 별 차이를 모르겠고.. 일단 브레이킹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타이어가 일자로 정렬된 상태에서 시작하고 끝냅니다. 그 뒤에 스티어링 조작을 시작하구요.
수동 차량이다 보니 이런부분이 더 차별되는것 같고, 다른차를 뒤따라 가다보면 무의식중에 브레이킹과 스티어링 조작을 같이 하는 차량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거래업체분이 출고타이어로 6년간 15만키로를 운행하셨더군요 트레드는 많이 남아 보이는데 옆면갈라짐이 생기는게 보여서 교환을 권고해드렸습니다.

마모한계선 직전도 아니고 좀 남아있으면 가는 형태로 미쉐린 파일럿프라이머시, 요꼬하마 에스드라이브, 넥센 엔팔천
모두 3만5천킬로 근처에 교환하였습니다. 각 타이어마다 트랙주행이 2~5회정도는 있었습니다. (하루 풀타임기준)
트레드웨어대비 마일리지가 좀 많이 짧으신거 같습니다.
얼라인먼트에 의해서 마모가 문제가 있다면 아마도 편마모가 발생했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운전습관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여담으로
지금은 윈터 + 섬머 조합으로 타고 있는데 무려 횟수로 무려 4년째 타고 있네요. 마일리지가 준것도 있긴합니다만
지금 섬머도 교환하자마자 트랙에서 3일 풀로 사용했던건데 뒷타이어는 30%정도 앞은 50%정도 남아있습니다.
예전에는 1년 남짓에 한벌씩 교환했었는데 윈터+섬머 조합으로 바꾼후에 마일리지가 확실히 늘어난 느낌입니다.
절대적으로 신빙성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섬머타이어의 겨울 운행이 생각보다 타이어마모도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되구요. 섬머타이어상태로도 눈이오던비가오던 다녔거든요 ㅎㅎ
전... 앞뒤좌우 위치교환 해 가면서 RS3급의 타이어 3만킬로정도 탈 예정입니다. (현재 17,000, 트레드 5-6/32nd) 전륜은 위치교환이랑, 교환시 타이어 마모패턴으로 하체 이상을 파악하는게 타이어 오래 쓰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N7000 네짝으로도 위치교환 해가며 4만 탔네요
어지간한 코너는 브레이크 안밟고 그냥 돕니다
스키드음 들을때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교환주기는 어느타이어나 비슷하더라구요~

한국OEM 2만4천키로
금호 센스 만5천키로 (쭉쭉없어지더군요ㅡㅡ 염가형이란)
다시 한국 OEM 2만가량.....
후륜타이어는 전륜대비 두배정도 사용하더군요....
한국 금호 넥센 3사 모두 트레드웨어 뻥튀기는 연비 만큼이나 심한거 같습니다.
트레드웨어가 어차피 일상주행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과거보단 심하죠^^
어차피 3사중 하나만 좀 뻥튀기하면 정직한 회사가 바보되는 형국이이니 이해는갑니다
영업용트라제에 미쉐린 하모니(트레드웨어700이상)로 10만 넘게타시고 지겨워서 바꾸는거 봤습니다 바꿀때도 트레드는 많이 있더군요
11만2천에 쇼바내리는김에 교환했습니다
중간에 한짝 옆구리터쳐먹고 6만즈음에 한짝. 스페어로 한짝 버티다 이번에 4본교환했습니다. ㅋ

우기고 타면 3만 초반... 1년 못타죠.... 어차피 업무용으로 쓰느라
비싼타이어는 잘 안씁니다... 스펙도 안보고요...
차종은 별로 상관이 없더라고요.
회사동료는 8년출고차량 올해 초에 처음 타이어 갈더라고요...

트레드웨어 420 인 금호 엑스타 ASX 만 세셋트째 쓰고 있는데요, 저는 매번 5만킬로 탑니다. 교체시점에 아직 트레드는 약간 남아 있는데, 막판에 접지력이 많이 떨어져서 마모한계선 이전에 바꾸게 되네요.

아니면, 앞타이어 교환할 때 뒷타이어를 앞으로 옮기고 뒤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면 두배 더 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트레드 많은 타이어를 뒤에 쓸 수 있으니까요.
주행거리 많은 관계로 4년 8개월만에 20만을 넘었습니다.
사계절용은 이번이 3번째인데 아직 절반 정도 트레드가 남았네요.
12월부터 2월까지는 윈터타이어를 쓰니 15만km 정도가 실 주행입니다.
보통 6~7만은 타는 것 같습니다.
첫째가 oem, 둘째도 oem(휠이 바뀌었습니다), 세번째는 앙프랑입니다.
근데 윈터타이어가 5만을 넘었는데 아직 트레드가 많이 남았네요. 너무 질긴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