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륜차량 하체 세팅? 에 관한 질문이있습니다..


왠만하면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는편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않는내용이라 궁금합니다..


전륜차량(65:35), 전륜:맥퍼슨 스트럿 후륜:토션빔 액슬


앞타이어 225/50/17(순정사이즈), 뒷타이어 225/50/17(순정사이즈) <- 모두 LE sports


전륜: 순정스프링+순정댐퍼, 네오테크 스테빌라이져

후륜: 순정스프링+사제댐퍼(순정스트로크 단통식, 순정은 복통식구조) (원래 스테빌라이져가 없는 하체)




입니다.. 이경우 차량의 중속 , 고속에서의 반응은 일반적으로 어떠한 반응이나와야하나요?


책에서 찾아보니


보통 전륜차량은 전륜 감쇠력에비해 후륜 감쇠력이 상대적으로 강해질경우 오버스티어 성향

보통 전륜차량은 전륜 스테빌라이져가 후륜 스테빌라이져에 비해 강해지면 회두성이 좋아지긴하나 

결국엔 언더스티어 증가.(하지만 후륜스테빌라이져가 없음)


이경우 후륜댐퍼로인한 오버스티어성향, 전륜 스테빌라이져로 인한 언더스티어증가


결국 쌤쌤인 상황인데 막상 차량을 운행해보면

 

중속(100km/h)정도에서는 매우 좋은 회두성과 나름 빠릿빠릿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고속(200km/h근처) 에서는 고속 코너시 후륜 서스펜션이 한번 튕겨내고 압축되는듯한?

약간 불안한 반응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경우..

1. 전륜 감쇠력을 좀더 강하게 가주는것이 맞는지..

2. 후륜을 다시 순정댐퍼로 바꿔야하는지..

3. 후륜 댐퍼는 그대로 사용하고 전륜 스테라이져를 다시 순정을 장착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의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PS:현재 차량은 어느정도 끝까지 밀어붙이고 주행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