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오늘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튜닝용품 하나 장착했습니다.
순정 헤드라이트 보호필름 인데요 이게 사진으로 보기엔 얇고 찢어지기 쉬운 비닐 퍼럼 보이는데 막상 샵에 가서 장착을 했더니 두께가 1미리 이상 되는 아주 튼튼하고 질기게 생긴 재질이더군요. 잠시 사용하다 망가지는 그런 용품이 아니고 5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헤드라이트 조금 고속으로 달리거나 오래 사용하면 모래 튀어서 뿌옇게 되거나 빛 바래지고, 가격은 또 무지하게 비싼데 매우 만족할만한 튜닝용품이었습니다.
사진 보다 실제가 훨 튀어보입니다.
차가 더 잘나가는 듯 하다는 ㅋㅋㅋ
아는사람의 바이퍼는 검정색인데 검정색 차에 검정색 보호필름 바르니깐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더군요.....
죽음이었습니다.....

2006.09.23 04:17:56 (*.134.85.67)

어제 저녁에 실험해봤습니다. 일단 제 차는 원래 3000k 정도 되는 흰색개열의 순정HID 인데 요 색이 약간 푸르고 보라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밝기의 차이는 잘 몰르겠습니다.
참, 제차는 푸른색으로 해서 그렇고 광량이 걱정되시면 클리어 타입도 있더군요.
YELLOW, BLUE, SMOG BLACK, CLEAR... 싼것도 있는데 역시 비싼게 좋네요...ㅎㅎㅎ
참, 제차는 푸른색으로 해서 그렇고 광량이 걱정되시면 클리어 타입도 있더군요.
YELLOW, BLUE, SMOG BLACK, CLEAR... 싼것도 있는데 역시 비싼게 좋네요...ㅎㅎㅎ
국산차는 아직 헤드라이트가 다소 저렴하여 저는 3년사용하고 신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만..
외산차는 놀라운 부속가격에 필요한 아이템이죠
멋진애마 잘 관리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