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회원 양우람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차 부품을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버킷 시트 수선 관련 글을.. 간혹 찾아볼 수는 있는데 많은 정보를 찾을 수는 없어서

테.드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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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한 OMP Grip 시트의 스킨(커버)이 지저분하고 일반 안전벨트 사용으로 어깨 부분이 벗겨져있는데요,


1. 스킨을 벗겨내서 드라이클리닝, 벗겨진 부분은 omp에서 판매하는 노멕스 천으로 기워낸다.

2. 지인이 갖고있는 동일 시트의 새 스킨(레드 색상)을 받아다가 염색처리한다.(검은색으로)

3. 시트 수선 잘하는 곳에서 전체를 새로운 스킨으로 작업한다. (노멕스 사용..omp로고 패치는 이식)


이 중에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리고 2번 또는 3번 옵션을 좋은 퀄리티로 해줄 수 있는 업체가 한국 내에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http://fortismotorsport.kr/11 이곳 작업예 에서처럼 스킨을 아얘 갈아주는 곳은 있는 것 같은데요,



되도록이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레드 색상 스킨을 지인에게서 가져다가 염색하는 쪽으로 하고싶은데,

노멕스에 염색해서 의류에 이염 문제나 방염기능을 잃게된다거나 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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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타는차에 달린 같은 시트입니다.

보시는것처럼 돌기를특징으로 하는 모델이라, 되도록 커스텀으로 전체를 다시싸는 것보단 레드 색상이라도 받아서 염색하고 싶습니다^^;  커스텀으로 싸더라도 돌기부분 패딩만 이식할 수도 있을까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