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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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을 제외하고 썬팅이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열차단 때문에 이번에 앞유리만 시공하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을 틀어도 허벅지에 땀이 흥건합니다.
썬팅지 브랜드도 참 다양합니다. 고민 끝에 SPI(S7급)와 V-COOL 둘 중에 결정하려고 하는데, 사용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면 썬팅은 처음인데다 폐차할 때까지 써야하는 품목이라 신경이 쓰입니다.
SPI는 친구 차에 시공돼 있는데 그냥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남에 차라 그런지 별로 신경을 안 써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괜찮았다는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시공점 추천도 쪽지로 부탁드려요~~
2014.08.05 20:14:38 (*.253.113.245)
전 50%짜리 레이블록 유리 갈며 싼맛에 했는데요....일단 뭐 잘 안보이거나하는건 없네요. 그리고 초반에는 열차단 효과가 체감되긴하는데 익숙해지니 그닥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2014.08.05 21:06:26 (*.113.102.101)

있고 없고의 차이는컸으나
필름끼리의 성능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유리가 깨지는 등등의 이유로 전면만 세번했는데 가격이 비슷하면 대체로 성능도 비슷했었습니다
필름끼리의 성능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유리가 깨지는 등등의 이유로 전면만 세번했는데 가격이 비슷하면 대체로 성능도 비슷했었습니다
2014.08.05 23:21:01 (*.152.98.144)
쿨맥스의 60%짜리 전면에 하고있습니다..
낮엔 이게 썬팅한건지 안한건지 밝기로 구분이 애매하구요.
비오는밤이건 어떤 상황이건 시야확보는 확실합니다.
안하는것보다 열차단도 잘 되긴 하지만 적응되니 이것도 눈부시고 따갑네요.
비오는 밤 운행이 잦은 경우가 아니시라면 루마 피너쿨 35% 추천드려요
날씨나 밤낮 가리지않는 전천후 운전성향이라면 50% 미만은 비추드립니다.
2014.08.06 01:32:17 (*.70.54.246)

브이쿨 최상급도 써봤고 현재는 최하급을 쓰고있지만 다시 하라고해도 브이쿨입니다
흡수식 필름이랑은 확연히 다른 반사식의 장점이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와이프도 체감하더군요
흡수식 필름이랑은 확연히 다른 반사식의 장점이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와이프도 체감하더군요
2014.08.06 07:20:22 (*.36.149.107)
현재 브이쿨 중간급을 전면과 루프에 사용중입니다. 열차단 만 염두에 두고 선택했는데요... 티맵 gps인식, 아파트주차태그 인식이 잘 안됩니다. 알고 선택했는데도 불편하네요. 참고하시길...
2014.08.07 13:16:57 (*.187.218.221)

브이쿨로 결정하고 오늘 시공 맡겼습니다. 앞으로 아파트 카드는 창문 내리고 써야겠습니다. 앞유리 썬팅은 15년 전에 전면 저렴한 루마로 돌리면서 같이(아마 측면과 같은 제품으로 추정) 해본 것이 전부인데 기대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