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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이고 정모같은건 차에대해 잘 모르고 아직 어색해서
오프라인으로 한번도 회원님들 뵌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테스트드라이브 스티커는 이뻐보여서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붙이고 다니면 왠지 활동도 안하는 유령회원인데
열심멤버인척 하는꼴이 되는것 같아 괜히 자격지심으로 찔립니다 ^^ ;
활동도 안하면서 스티커만 붙이는.. ㅎㅎ
차종이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국산suv 렉스턴 모는 입장에서 여기 여러회원분들의
좋은차를 보면 괜히 기가 죽을것 같습니다.
(기름 하마. 똥차 구형 ML350 몰다가 시원하게 팔아버리고. 참고로 시내연비 3키로.
동일 크기와 비슷한 디자인의 렉스턴W 14년식 사골모델을 출고했습니다. 산타페도실코 캡티바도실코
정말정말 차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국산차 고르기 참 어렵습니다. 모하비는 신형나오면 사고싶은데
여전히 돈은없을것같고.......쩝 )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몇글나 남깁니다.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라며 흰색렉스턴 W에 테드 스티커 붙어있으면 깜빡이 함 넣어주세요 그럼 ~~ ^^
붙이고 싶은 맘은 굴뚝같고, 타 지역에서 테드 스티커 붙인 차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긴 한데
종종 목격담 올라오는게 왠지 신상 털리는 느낌이라..신청도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

스티커 붙이시는 것에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만족하는 카라이프를 즐기면 되는 것이지 남들과 비교해서 나의 활동성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좋은 위치에 붙이시고 본인이 만족하는 카라이프, 테드 활동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놓고 붙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기 지붕차에 붙여버렸어요. ㅎㅎ
조만간 다시 사서 제차에도 붙여야 겠습니다.
지나다가 일면식 없어도 테드 회원분들 보면 괜시리 반갑습니다.^^
제 엘란트라에 떡 하니 붙이고 다닙니다.
전 늘 차에 의지할 정도로 나약하지 않다.....라고 생각하기에 차종이나 연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차를 좋아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랑스럽게 붙이고 다닙니다.
좋고 비싼 차를 가져야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고 차를 제대로 운전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자랑할만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차종이 중요한게 아닌 차를 좋아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저역시 유령회원이나 다름 없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