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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이어 차이도 크겠지만 3분의 1가격으로 6초나 당겨버리네요 이 기록은 뉘르부르크링 최고 랩타임 래디컬 SR8 LM보다도 좀 더 빠른기록이라하네요ㄷㄷㄷ
참고로 이 서킷에서 mp4-12c는 1:19:06 , 12년식 닛산 GTR은 1:20:01라고 하니까 터보s도 상당한데 말이죠.
재밌는 건 이 테스트에서 터보s는 타이어도 여러번 갈아끼웠다고 하네요 진리의 경량인가봅니다ㅎㅎ
양산차로는 경험해보지 못할 또 다른 코너의 세계 포뮬러 4 끌리네요!
자세한 비교시승기는 http://blog.naver.com/pinkmac/220084067211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저완 전혀 무관한 블로그입니다^)
2014.08.14 07:25:37 (*.87.61.251)
글쵸.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포뮬러를 타보면 '등을 떠미는 것 같았다' 거나 '목이 뒤로 꺾인다.' 라는 게 박스카 수준에서는 빠르다는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먼 풍경이 대형 광학줌으로 확 당기는 것 같이 다가오죠.
2014.08.14 08:44:19 (*.50.20.11)
HJC 헬멧이 인상적입니다. ㅋㅋ
같은 서킷을 중량 200kg-130마력 정도의 수퍼바이크랑 포르쉐랑 달리면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잘 모르지만 중량이 470kg에 불과한데 2000cc 188마력은 아무리 포르쉐라도 불공평한거 같아서요.
양 자가 양력의 양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