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그레인이 황변하는 것도 모르고 정기점검차 갔다가 어드바이저가 알려줘서 교환받게 되었습니다.


교환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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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붉은색 우드인데 햇빛에 자주 노출된 부분일수록 노랗게 변하며 렉서스의 노란색 우드그레인처럼 색이

변하더군요.

몇년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변화해서 전 원래 이 색이 이색인줄 알고 탔습니다.


그리고 이게 교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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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원래 이렇게 붉은 우드였는데..... 

독일에서 주문하고 2주가 채 안되어서 받아보았습니다. 프라스틱 쪼가리 한대분 가격이 400만원 조금 

넘는다더군요...ㅎㄷㄷ




그리고 알뜰하게 다쓴 제차 타이어 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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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얼마안되었는데 뒤를 날리면서 타고다니니 타이어가 금방 닳더군요. 이렇게 닳는줄도 모르고.... 

짧은 킬로수에 교환하려니 아까워서 쓰고 쓰고 도저희 빗길에서 못탈정도까지 다쓴다음에 새걸로 교환했습니다.


ps3가 지겨워서 다른걸 쓰고싶어도 날씨가 험하던 좋던 항상 차를 운행하고 또 고속으로 달리니 조금 더 컴포트한걸

타고싶어도 고속안정성이랑 웨트그립/드라이그립의 적절한 밸런스를 가진 안정적인 녀석은 이녀석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OE타이어로 사용되는게... 


저정도로 닳을때까지 컴파운트 특성의 변화없이 그립저하 없는걸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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